(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행동의 심리학 -이상은 지음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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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심리학

- 이상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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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에 손이 간다. 행동의 심리학이다. 왜 제목에 끌린 걸까? 우리는 인간관계를 벗어날 수 없다. 그만큼 관계의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심리학에 관심이 간다. 나아가 심리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행동의 심리학에 관심이 간 이유가 될 것이다. 행동을 바꾸면 자신감 호르몬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바뀐다고 한다. 자신의 행동이 몸의 변화를 불러온다고 할 수 있겠다.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면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자신감 호르몬이 분출한다. 자신 없는 행동을 하면 보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행동의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자. 내용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사진으로 정리해 본다. 이미지는 많은 글을 함축하고 있고 글보다 빠른 이해를 돕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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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거리: 15~46cm 가족, 연인 등

사적인 거리: 45~1.2m 직장, 동료, 친구 등

사회적 거리: 1.2~3.6m 택배기사, 캐서 등

공적 거리: 3.6m 이상 강연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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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표정

● 아쉬움에 진심을 강조

(가슴에 한 손을 올리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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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행동을 거울처럼 비춘다'라는 의미에서 거울신경세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거울신경세포는 어떤 행동을 할 때 활성화되는 세포가 다른 누군가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을 때 내가 직접 행동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활성화되는 세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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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 응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응시

●친밀한 응시: 비즈니스 만남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응시이다. 영화에서 서로를 유혹하는 응시에 많이 사용한다.

●강렬한 응시: 시선이 얼굴의 가운데를 향할 때보다 눈이 더 위로 치켜 올라가면서 강한 인상을 만들어 낸다. 미소를 짓지 않고 강렬한 응시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상대가 위협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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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짓은 손가락을 쭉 펴서 말할 때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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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행동의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책을 들쳐보면 좋을 것이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궁금하다면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면 보면 어떨까?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마음을 드러낸다. 알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보이는 말인 행동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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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심리학        -이상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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