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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5년

말에도 표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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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은 솜옷을 입은 듯하고,

차가운 말은 얼음을 마시는 듯하며,

묵직한 말은 산을 등에 진 듯하고,

바른 말은 알을 누르는 듯하며,

따스한 말은 옥을 허리에 찬 듯하고,

유익한 말은 금을 주는 것 같다.

말하고 들으며 이야기 나눔에 있어 정말 꼭 맞는 말이다."

-소창자기

말에도 표정이 있다.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따뜻하면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묵직하되 바르며, 온화하고 유익한 말에는 향기가 있다.

 

출처: 마음을 비우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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