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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혁명 30일 -리처드 카모니 지음
인지능력 저하는 적어도 네 가지가 있다.
1.기억력 변화
2.주의력과 집중력의 변화
3.성격과 기질의 변화
4.지능의변화
갑상선의 중요성
갑상선은 호르몬 수치를 진단할 때 중요한 기관이다. 감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호르몬 수치의 감소)은 여성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는데,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기분의 변화, 인지능력 저하 등 뇌와 관련된 증상을 유발한다.
사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몇 가지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 갑상선이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수 있다.
뇌졸중의 증상
▶다음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 즉시 응급차를 불러야 한다.
▶얼굴,팔, 혹은 다리(특히 신체 한쪽에서만)에 갑작스럽게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올 때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것이 힘들거나 혼란스러울 때
▶눈 한쪽이나 양쪽으로 보는 것이 힘들 때
▶갑자기 걷기가 힘들거나, 어지럽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할 때
▶갑자기 머리에 심한 통증이 올 때
뇌는 잠자는 도중에 성장한다.
수면 중 뇌는 신경 생성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뇌세포를 포함해 치유에 필수적인 호르몬을 생성한다. 이 중 하나는 뇌 바로 밑에 위치한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성장호르몬이다.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많이 생성된다. 뇌의 화학물질인 유도아미노산(GABA)은 수면을 유도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뇌가 적정량의 유도 아미노산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음식의 양과 노화 간 관계는 명확하다.
덜 먹을수록 좋다. 과식을 하면 체세포의 단계에서부터 손상이 일어나 노화가 촉진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먹는 음식의 종류뿐 아니라 얼마나 먹는지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배가 80퍼센트가
찰 때까지 먹어라.
신체가 안전하게 처리, 소화, 분해, 그리고 분배할 수 있을 만큼의 음식만 먹으라는 의미다.하지만 80퍼센트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식사할 때, 곧 또 밥을 먹을 것이라는 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주어진 양의 80퍼센트 정도를 먹고 나면, 나중에 가벼운 간식을 더 먹을 수 있다고 말이다.
근력운동과 우울증
근력운동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유지하고 우울증을 피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
몇백 개나 되는 연구에서 운동과 우울증과의 관계를 분석했으며 근력운동은 자존감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고, 불안감을 낮추고,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으력을 높이고, 수면 주기를 개선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브라질에서 이뤄진 한 연구에서는 65세에서 75세 사이의 남성이 1주일에 3번씩 총 24주 동안 근력운동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감이 감소했다고 한다. 유산소운동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한 IGF-1이 생성됐기 때문이다.
궁금증은 뇌를 위한 운동이다.
마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찾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궁금증을 향한 성향이 있기에, 이것을 잘 이용해 배우고자 하는 욕구로 발전시켜 보자.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찾기 위해 호기심을 이용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운동과 비슷하다.
뇌 건강에는 유산소운동이 가장 좋지만, 유산소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스트레칭도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호기심은 당신의 관심 있어 하는 새로운 기술이 무엇인지 알려 줄 것이다.
두뇌 혁명 30일 -리차드 카모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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