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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15년

독서노트 <EBS지식채널 건강> 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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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건강>

 

 

우리의 몸과 정신의 건강은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가장 소중하다.

몸과 정신은 떼어서 생각할수 없을 만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

건강에 대한 중요함은 그 어떤 것보다 일순위될수 없을 것이다.

건강 즉 우리의 몸에 대해 여러가지를 말해준다.

알아갈수록 우리는 몸은 신비스럽고 더 소중하다.

건강!!!  관심가는 책속 내용을 들여다 본다.

감기는 신체의 균형이 깨지거나 피로가 쌓여도 쉽게 걸릴 수 있다.

뇌를 혹사해도, 소화기관에 부담을 줘도, 신장에 무리가 가도 감기에 걸린다.

술을 지나치게 마셔도, 과식을 해도,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신경이 예민해져 있어도 감기가 찾아온다.

이렇게 감기에 걸려 앓게 되면서 우리 몸은 피고가 쌓인 부분에서 탄력을 되찾아 다시 상쾌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에게 소화제를 수면제라고 위장해 주면 그 약을 먹은 환자가 이내 편안하게 잠드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플라세보 효과라고 한다.

즉 ​임상병리학적으로 아무런 효과도 없는 물질이나 약(이를 플라세보라고 한다)을 환자에게 특효약인 것처럼 속이고 투여할 경우 실제 약효를 얻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환자로 하여금 심리적 안정을 찾고 병이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 치료에 효과를 얻는 것으로 만성질환이나 심리상태에 영향을 받기 쉬운 환자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간은 우리 몸의 에너지관리센터다.

모든 영양소들은 간에서 에너지원료로 바뀐 다음 온몸의 세포로 분배된다.

간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다른 필요한 물질로 가공하고 몸에서 필요한 물질들을 합성하는 역할도 한다.

다음으로 간은 독소를 분해하는 해독작용을 한다.

몸으로 들어온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서 배출시킨다.

또한 간은 중요한 면역기관임과 동시에 살균작용을 한다.

대장에는 많은 균들이 득실대며, 이것들은 대장점막을 통해 혈액에 흡수되어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일단 이 혈액들은 간을 거치면서 균을 잡아먹는 쿠퍼 세포에게 다 죽어나기 때문에 약 1%미만의 세균들만이 간신히 통과할 따름이다.

​건강한 남자가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소주 1병에서 1병반.

많은 양의 술을 연거푸 마시는 것은 간에는 치명적인 독이다.

 


인간은 심장박동이 멈추면 살 수 없듯이 호흡을 멈춰도 살 수 없다.

우리가 죽음을 표현할 때,

'숨이 멈췄다'라고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루 평균 10만번 평생 26억 번의 뜀박질  

심장박동이 멈추면 우주도 멈춘다.​

​인류역사상 최고의천재로 꼽히는 아인슈타인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뇌는 보통 사람들의 뇌보다 결코 크지 않다.

가장 뛰어난 뇌의 조건은 물리적 형태나 크기가 아니라

인간이 살면서 수행하는 뇌활동이기 때문이다.

​혈관은 피가 통하는 곳이다.

사람은 신체기관 구석구석

피가 통하지 않으면 절대 살 수 없다.

만약 뼈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 답은 뼈가 없는 연체동물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뼈가 없다면 몸을 일으키는 것도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지탱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인간의 몸도 오징어나 문어처럼 흐느적거리며 산다는 것이 과연 상상이 될까?​

이처럼 뼈는 인간의 몸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인간은 몸속의 중요한 기관을 뼈로 감싸 보호하고 있다.

머리뼈는 뇌를 보호하고, 갈비뼈는 심장과 허파, 각종 내장기관을 보호한다.

엉덩이뼈는 장과 공캍을 보호하고, 등뼈는 척수를 보호한다.​

비만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 5W 1H​를 알아보자.

when:항상 일정한 시간에 먹고 절대로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Where:음식은 반드시 식탁에서만 먹는다.

Who: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한다.​

What: 고장방, 고칼로리 식사는 피하고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다.

Why: 무언가 먹고 싶다면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곰곰이 따져보고 정말로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면 음식을 거부한다.

How: 천천히 여유있게 먹는다.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운동요법 8계명.

지나친 운동은 금물이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잊지 말자.

통증을 느낄 때는 운동을 중단하라.

주치의 및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운동이 지루하게 느껴지면 새로운 운동을 찾아라.

함께 운동할 파트너를 만들어라.

운동일지를 기록한다.

혈관의 내피세포(혈관의 벽을 구성하는 세포)는 피실험자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때 26%나 넓어지며 혈액 흐름을 좋게 했다.

반면 거슬리는 음악은 혈관 벽을 6% 좁혔다.

웃기는 비디오를 봤을 때 혈관벽은 19% 넒어졌고, 편안한 음악에도 11% 넓어졌다.​

이러한 혈관 내피세포의확장 효과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뇌에서 분비되는 엔도르핀의 역할 때문으로 추정된다.

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 이라는 말이​ 있다.

이미 병이 된 것을 치료하려 하지 말고 병이 되기 전에 치료하라는 의미이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도 표현한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몸 컨디션이 안 좋아 감기에 덜릴 수 있는 것처럼 우울증 역시 누구나, 마음의 컨대션이 좋지 않을 때 걸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이다.

몸에 병이 생기듯 마음에도 병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정신이상이나 의지력이 약한 사람만이 마음의 병이 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감정의 균형을 잃게 되면 마음의 병이 올 수 있다.​

또 한가지 우울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형태의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된 곳은 물리학이었다.

물리학에서는 스트레스를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압력이나 물리적 힘'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다. ..... 그렇다면 스트레스로부터 어떻게하면 나를 보호할 수 있을까.

우선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 성격은 어떤가. 내 장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나를 지키며 스트레스에 이기는 힘을 ​기르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약이자 예방접종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요통, 근육통은 모두 TMS의 결과이다.

특히 두통의 70~80% 이상은 심인성 두통이라고 한다.

심인성 통증이란 결국 마음이 몸을 빌려 통증을 스스로​의 병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명절증후군은 명절이 끝나면 자연 사라지는 법이다.

결국 마음속의 원인을 치유하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줄이는 근본대책인 셈이다.


EBS 지식채널 건강. 1: 몸의 이해편

저자
지식채널 지음
출판사
지식채널 | 2009-03-09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내 아이에게는 절대 이 약을 먹이지 않을 겁니다!”내 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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