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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7년

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떨림과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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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
떨림과 설렘

마음의 변화가 있으면
심장이 더 빨리 뛴다.
떨림으로 심장이 뛰기도 한다.
설렘으로 심장이 뛰기도 한다.


떨림,
지금까지, 다시 말하면
아직도 떨림이 가득하다.
겁먹고 쫄고 있고 두려워하는
나를 만난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다.'라고 했다.

겁에 질려 떨고 있는 내면의 나에게
말을 건네본다.

괜찮아 이젠 두려워할 필요 없어.
지금껏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
다독여 주고 힘을 실어준다.

내면의 나에게 관심가져주고
쓰담쓰담해준다면 
내면의 아이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조금씩 성장할 것이다.



설렘,
설렘은 두근거림이다.
기쁘고 열정이 솟아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새로운 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느낀다.

설렘은 자신을 성장시킨다.
가슴이 뛰고 살아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무료한 일상에서 설렘을 느낀다면
사는 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새로운 자극은 설렘이다.
나는 독서를 통해 설렘을 만났다.
지금도 가슴이 뛴다.
책 읽고 글 쓰는 삶은 설렘이다.

당신은 어떨 때 떨리고
어떨 때 설렙니까?

떨림도 설렘도
당신의 성장을 도울 것입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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