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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5년

뇌는 생각보다 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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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화가 날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는 누구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마련이다.

이럴 때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결코 그것을 입 밖으로 내지 말라'는 것이다.

 

말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현실을 낳고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현실을 낳는다.

따라서 비록 진심은 아니지만 괴로운 일이 있거나 싫은 일이 있을 때도

밝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결코 위안이 되라고 하는 말이 아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말로 표현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뇌는 생각보다 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우리의 몸이 '보고' '접촉하고' 듣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데 강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입 밖으로 낸 말은 그것이 설령 혼잣말이라고 할지라도 우리 자신이 듣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귀로 들은 자신의 말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

 

귀로 들은 말은 뇌에서 처리되는데 이때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자극을,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자극을 뇌에 전한다.

이 자극은 뇌에서 온몬으로 전달된다."

​출처: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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