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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곳에서 같은 식물을 바라본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난 매일 그곳에 서서 꽃을 바라보았다.
사계절이 지났다.
오늘 꽃이 떨어지고 맺은 열매를 바라보았다.
마음이 꼬물거린다. 햇빛에 반짝이는 조그마한 열매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어린 왕자의 글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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