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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자기확신이 생길때가 있다. 일이 착오가 생길때면 자기확신이 들더라도 한번쯤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기억은 불명확해서 때론 틀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난 분명히 그렇게 들었는데?
난 분명히 맞게 썼는데?
난 분명히 제대로 전달했는데?
기억이나 확신과 다른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일의 착오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경우 바로 고치면 해결된다.
문제는 감정적인 부분이다. 자기확신이 강해서 "난 실수하지 않았어." 라고 밀어부친다거나 남의 탓으로 돌린다거나 화를 내기도 한다.
내가 틀릴수 있다는 생각은
다양성을 열어준다.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게 된다.
나의 잘못이든 남의 잘못이든 그럴수 있다는 이해의 폭을 넓힌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화를 내기보다 인정하고 대처하는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한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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