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글쓰기 훈련소
- 임정섭 지음
내 문장이 그렇게 유치한가요? 책표지의 글이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고 방법을 모르겠다면 글쓰기 훈련소의 내용을 참고해 보자. 글을 잘 쓰기 위한 훈련 8가지를 옮겨본다.
글쓰기 훈련 4단계
1. 오답노트
2. 이론학습
3. 실전처럼 연습하자
4. 글 잘 쓰는 어른에겐 특별한 습관이 있다.
글을 잘 쓰기 위한 8가지 습관
1. 요약
2. 필사
3. 어휘 공부
4. 다작
5. 몰입
6. 1일 1상
7. 봉사활동
8. 영문 탐닉
요악: 신문 사설, 칼럼 요약하기
한 단락, 혹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문서 작성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필사: 좋은 글 베껴 쓰기
베껴 쓰기는 타자로 치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것이 좋다. 우리 뇌는 몸이 경험한 것을 더 잘 기억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어떤 글을 추구하는가를 먼저 따져 본 뒤, 베껴 쓸 글을 택해야 한다.
어휘 공부: 풍부한 단어 익히기
어휘는 저절로 늘지 않는다. 공부해야 어휘가 풍부해진다.
다작: 설명문 작성 일상화
설명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사전의 단어 설명이다. 특정한 단어가 지닌 기본 뜻을 설명할 수 있게 된 후에야 그것이 지니는 상징과 의미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몰입: 생각의 한계 뛰어넘기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 훈련을 틈틈이 해야 한다. 육체의 힘이 근육에서 나오듯 생각 역시 '생각 근육'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1일 1상: 하루에 하나씩, 아이디어 기록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언제나 창의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마다 늘 새롭다. 외워서 쓰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창조적인 작업이다. 따라서 글을 잘 쓰려면 결국 글 쓰는 이가 창의적이어야 한다.
봉사활동: 남을 위한 뉴스 전달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모두 이야기꾼, 혹은 이야기 전달꾼이다. 남에게 선물하는 이야깃거리의 출처로는 책이 가장 좋다. 책 속의 뉴스를 발굴하고 전하다 보면 본인의 글에 쓸 만한 글감을 보는 눈도 길러지고, 지식도 확장된다.
명문 탐닉: 감명받은 문장 곱씹기
어느 날 어디에선가 '꽂히는' 문장을 만나서 기뻐한다. 문장을 닮으려 노력하라. 그러면 언젠가 문장대로 살 것이다. 아니 당신이 문장이 될 것이다.
글쓰기 훈련소 -임정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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