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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2023년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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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 아니타 무르자니지음

 

 

 

암, 임사체험, 그리고 완전한 차유에 이른 한 여성의 이야기.

세상에 증명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임사체험'이 아닐까 여겨진다. 삶과 죽음은 다르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죽음은 가보지 않은 곳이라 알 수 없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간간이 책을 통해 접한다. 믿기 힘든일이며 신기하기도 하다. 우리는 직접 경험하고 느끼지 않고 '그렇다' 라고 공감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예측할 뿐이다.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당신 전생에서 읽어드립니다> 임사체험은 아니지만 뇌과학자인 질볼트테일러<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내용은 통한다. 우리 모두가 이 우주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 모두 그 에너지와 하나임을 강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리 헤아려 짐작하다보면 선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다다르곤 한다. 시간에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긴 하지만 말이다. 웃고 즐거워하는 것이 더 중요해 졌다고 한다.

 

임사체험을 하는 동안 그 어떤 것으로도 판단하지 않았고 오직 연민만 있을 뿐이며 그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었다고 전한다.

 

전하고 싶은 글이 많다. 다 옮길 수 없다.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고민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책속으로

출처 입력

 

임사 체험을 하는 동안 나는 우리 모두가 이 우주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 모두 그 에너지와 하나임을 강하게 느꼈다.

 

우리는 누구나 이 장엄하고 신비로운 생명력이 세포 하나하나를 관통해서 흐르도록 하고 있다. 그것은 어떤 외부적 실체가 아니라 존재의 태, 즉 내부적 현상이다. 그것은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고 어디에든 있다. 우리가 어떤 인종이고, 무슨 종교를 가졌으며, 어떤 문화와 신념 체계에 속해 있는가는 아무 문제도 안 된다.

 

그저 살아있기만 하다면 우리는 누구나 이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다. 사실상 우리가 바로 이 우주 에너지이다. 우리는 이 에너지에 닿기 위해 그 무엇도 할 필요가 없고 무엇이 될 필요도 없으며 무엇

을 증명해 보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모두 장엄하고 강력한 존재들이며, 누구나 다 이 에너지에 닿아 있다. 이 에너지가 바로 우리이기 때문이다.

 

 

 

 

 

삶이 바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진실로 귀 기울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자신의 장엄한 영혼에 연결된다. 이 연결을 허용해 자기 힘을 되찾을 때 우리는 명료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리하여 삶은 다시 제 궤도에 들어선다.

 

 

 

나는 세상은 물론 어느 한 사람도 억지로 변화시킬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 세상을 바꾸는 것은 곧 그들이 틀렸다고 판단한다는 뜻이며, 따라서 내가 그들을 내 바람이나 사상에 부합하도록 고치려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시간의 그 지점에서 응당 그래야 하는 모습으로 존재한다. 나는 내가 할 유일한 일이 그냥 '있는' 것임을 안다. 여기서 내가 할 일은 그저 내 자신으로 즉 나 자신인 사랑의 표현으로 있는 것이며, 내가 이 물리적 차원에서 살아가는 내내 내 안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과 주변의 세상 안에서 완벽함을 보는 것뿐이다. 우리 모두가 될 필요가 있는것은 오로지 이것 이 전부이다.

 

 

 

 

 

내 자신인 사랑이 되는 것, 내 자신이 되는 것이다. 임새체험 후 나는 내가 뭔가를 '이루기' 위해 다시 돌아왔따고 느낀 적이 없다. 나는 단지 '존재하기'위해 돌아왔다. 그러기에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나온다.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이 들 때 나는 그 느낌을 그대로 허용한다. 감정을 꼭꼭 담아두는 것보다는 그런 감정을 생생히 경험하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것은 지금의 내 느낌에 저항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냥 "허용"한다는 말이다. 판단 없이 허락하는 바로 이 행위가 자기 사

랑의 행위이다. 이처럼 스스로를 친절하게 대하는 행위가 거짓으로 긍정적인 척하는 것보다 삶을 훨씬 더 즐겁게 해준다.

 

 

 

 

 

 

우리는 언제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결과를 끌어당기며 비슷한 것들을 불러들인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에게 친절하면 할수록 외부의 일들도 그런 내 태도를 반영해 내게 친절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스스로를 가혹하게 대하거나 판단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마찬가지로 그에 상응하는 상황들이 펼쳐질 것이다. 우주는 언제나 내 생각이 맞다며 내 편에 서준다. 내가 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말이다!

 

 

 

 

'오, 삶은 원래 그렇게 발버둥 쳐야 하는 게 아니었어. 삶이란 즐기면 되는 것, 재미있게 살면 되는 거였어! 이걸 몰랐다니!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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