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728x90

책소개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저자를 들여다본다. 심리학 및 신경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과학자 중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신경과학자다. 뇌에 대해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된다.

우리 몸의 하나하나 구석구석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뇌라고 하겠다. 우리 몸의 컨트롤타워이자 몸의 허브이며 지휘본부이기 때문이다.

뇌가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것이라 여긴다. 이 책에서 뜻밖의 내용을 본다. 신체를 운영하는 것이라 한다. 이는 아주 작은 생물도 하는 것이 아닌가.

 

또 삼위일체의 뇌 가설(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영장류의 뇌)은 성공적이지만 가장 널리 퍼진 오류중 하나라 한다. 우리 뇌의 신경세포들은 다른 포유류의 뇌에도 들어 있으며, 다른 척추동물에서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단순한 신경세포들 그 이상이라는 것이다. 뇌 과학자들은 뇌와 상호 연결(뇌 네트워크는 장까지도 확장될 수 있다)에 관해 더 많이 알아낼수록 뇌의 구조와 기능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뇌의 배선의 환경을 보살핀 건 양육자였다. 뇌 발달에 부모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어른이 되면 달라진다. 스스로 생각을 제어할 수 있고 행동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예측하고 그에 대해 책임을 진다. 뇌를 재배선한다.

뇌의 가소성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가는 삶을 당신이 설계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할 때 뇌는 세부 조정을 하고 가지치기를 한다.

우리는 변화를 왜 두려워하는가? 어려운 일, 새로운 일을 하려면 신진대사에 에너지가 필요하다. 힘이 든다는 말이다. 그래서 안주하고 싶어 한다. 그럴 경우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무언가를 배울 확률이 떨어진다.

신경계에 가장 좋은 것은 다른 사람, 신경계에 가장 나쁜 것도 다른 사람이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뇌에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우리 마음의 변이는 정상이다. 물리적 환경, 사회적 환경에 스스로 적응하기 위한 뇌의 기능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동물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인간의 뇌가 사회성을 어떻게 발달시켰는지 5가지로 예측할 수 있다.

▶창의성 creativity,

▶의사소통-communication,

▶모방 copying,

▶협력 cooperation,

그리고 ▶압축이다.(중복되는 것은 줄이고 요약한다. 즉 압축한다)

뇌를 알면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흥미롭고 신비한 뇌의 진실은 여전히 진화 중이다. ​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책속글귀 #독서 #책 #책읽기

#책소개 #책추천 #독서노트

#이토록뜻밖의노과학 #리사펠드먼베럿

#뇌 #사회적뇌 #신경세포

#좋은글 #좋은글귀

#독한여자 #주부독서연구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