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4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속좋은글 "자신과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소박한 친절은, 각자의 의식 수준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친절은 반발을 불러오는 법이 없고, 의식수준을 떨어뜨리는 법도 없으며, 상실이나 절망을 불러오지도 않는다. 이것은 개인의 진실한 잠재력을 어떠한 부작용도 없이 높일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그러나 이러한 친절이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친절을 베푸는 데 어떠한 예외가 있어서도 안 되고, 적당히 자기 이익을 챙기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서도 안 된다. 대가 없이 베푸는 친절의 힘은 은근하지만 끝없이 멀리 퍼져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십여 년간 공부를 거듭한 끝에 사회에 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공부는 아는 것에 아는 것을 더해온 것일뿐, 그것은 깨달음의 공부가 아니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뛰어넘어 생각과 가치의 틀, 즉 사고의 패러다임을 다시 짜야 한다. 패러다임 시프트는 마약 그 이상의 마약이다. 공부가 더욱 깊어져 패러다임 시프트를 경험하는 순간, 우리는 삶의 새로운 황홀함을 맛보게 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다. "나는 이것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저것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행복하다."라는 말에 익숙해지면 되는 것이다. 또한 '나는 이것은 없다.' 그리고 저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하다." 는 말에 익숙해지면 되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 것에서 진짜 행복은 시작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현명한 인간이라면 자신의 고귀한 목적을 위해 평생을 바칠 걸세. 학문을 귀히 여겨 심신을 바로 닦고 야만성을 길들여 사악한 즐거움에 빠지지 않도록 절제하지. 재물을 취할 때도 분에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상의 그릇된 찬사에도 휩쓸리지 않을 걸세. 그는 늘 자신의 세계를 관조하며 살 걸세." 더보기 책속좋은글 "너무 결과만을 향해 자신을 몰아치면 더욱 불행해진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삶은 그저 오늘이다. 오늘을 찰나로 소모해버리는것도 안 되지만, 오늘을 내일의 준비로만 생각해서도 안된다. 오늘은 오늘이면서 동시에 내일을 향해 있는 오늘이어야 하는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하늘과 땅이 무너질 것인지, 무너지지 않을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하늘과 땅이 무너질지, 무너지지 않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과 땅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안심하고 살 수 있을 테니 좋은 일이다. 그러나 만약 하늘과 땅이 무너진다고 해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을 염려해서 무엇하겠는가? 하늘이 무너지건 말건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고요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천서(天瑞)편 더보기 책속좋은글 "이야기꾼은 꼭 필요한 말을 한다." 꼭 필요한 말을, 꼭 필요한 시점에 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과 행동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바꾸는 것, 이것이 바로 말을 통한 설득력 내지는 협상력이다. '꼭 필요한'이라는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야기를 청산유수 늘어놓는 게 결코 최선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하고 있다. 대화를 주도하면서 말을 많이 하는게 유리하고 좋은 걸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잡담을 나누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상대방은 늘 이런 생각을 품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사안을 다루는 비즈니스 현장일수록 더욱 그렇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배움은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아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곧 퇴보한다.' '학문의 바다에는 끝이 없다.'는 등의 말이 있다. 자만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은 스스로 학문의 최고 경지에서 이르러 더 이상 발전할 수도 없고, 발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건 자만심 외에는 없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명언을 남긴 것을 보면 고대 그리스인들도 자신을 잘 아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했던 듯하다. 멀리 떨어져 있는 중국과 그리스에 똑같은 말이 있는 것은 이 말이 보편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동서양의 수천 년 사상사와 과학사를 더듬어보면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이 비로소 인류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알 수 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당신은 무엇에 '반응'하고 있는가? "프라이의 질문에 잡스는 매우 주목할 만한 단어 하나를 사용했다. '반응'이라는 단어다. 한 사람의 정신세계와 자세, 인생의 태도가 어떤지를 알려 주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어떤 이는 도박에 반응하고, 어떤 이는 자유에 반응하고, 어떤 이는 봉사에 반응하기도 한다. 각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반응점과 강도는 상당히 다르다. 어느 정도 반응하는가가 인생의 큰 줄기를 가르는 거대한 흐름이 되기도 한다. 어린 시절 음악에 반응한 아이들은 커서 음악가가 되고, 반대로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모습에 반응했던 아이들은 군인이 되는 꿈을 꾸고 살아간다. 자신의 꿈을 찾거나 어디로 향할지 알기 위해서는 무엇에 반응하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작정'내 인생은 일이다'라는 잡스의 .. 더보기 책속좋은글 "해야 하는 것이 옳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치고 피곤하고 열정이 다 말라붙었기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란다. 피로가 우리에게 멈추라고, 그만두라고, 포기하라고, 속삭이고 애원하고 사정하거든. 여행을 하다 보면, 지금 네가 그런 것처럼 수많은 대목에서 선택해야 할 순간과 부닥치기 마련이지. 우리가 했던 선택이 지금 이 순간의 우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단다. 아울러 피로가 속살거리는 목소리가 아무리 유혹적이라 할지라도, 결국 멈추거나 그만두거나 포기하는 것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점도 기억하려무나."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