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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감정은 말(言)을 따른다. 감정은 말(言)을 따른다. 오늘 기분 어떠세요? 기분은 무엇이 결정할까? 기분은 말을 따른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 기분 좋은 언어 듣기 좋은 칭찬 힘을 실어주는 말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도 영향을 미친다. ​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 '너 참 멋지다' '그래, 좋아' '최고야' '멋져' ​ ​ ​ 오늘의 감정은 말에 따라 달라진다. 짜증 나는 말을 하면 짜증 난다. 부정적인 말은 화나게 한다. 말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듣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 '왜 되는 일이 없어'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따분해, 지루해, 지겨워' '넌 왜 그모양이니?' '최악이야' '짜증나' ​ ​ 우리의 뇌는 말의 따라쟁이다. 좋다고 말하면 뇌는 좋다고 인식.. 더보기
<책속글귀>인생이란무엇인가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 #말 말은 사상의 표현이며, 사람과 사람을 결합시키거나 갈라놓을 수도 있다. 따라서 말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말은 삶을 결정짓는 커다른 요소다. ↙ 1. 말로써 사람들을 결함시킬 수도 있고 갈라 놓을 수도 있다. 또한 말로써 사랑에 봉사할 수도 있고 적의나 증오에 쓸 수도 있다. 사람들을 갈라놓고 반목하게 하는 말, 적의나 증오에 쓰이는 말은 경계해야 한다. ↙ 2. 말은 사상의 표현이고, 사상은 신의 힘의 발현이다. 따라서 당연히 말은 표현되는 것과 일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차별적일 수 있으나, 말은 악의 표현일 수 없으며 또한 그래서는 안 된다. ↙ 3. 인간은 신이 깃들어 있는 존재이다. 자기 신성의 자각을 우리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 더보기
<소소한 생각, 말을 잘한다는것은>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예를 들어 성인이 5살 어린이에게 대화를 시도한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이용해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말한다 그렇다면 5살 아이는 들은 것을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을까? ​제대로 된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 대화의 주인은 듣는 사람의 기준에 맞추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나의 말을 상대방이 이해하고 공감했을때 비로소 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나의 지식수준 따위에 맞춰 아무리 유창하게 말을 해도 듣는이로 하여금 감동이나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어있는 말이 된다. 대화는 살아 움직이고 생동감이 넘치며, 좋은 에너지가 오고갈때 이루어진다. 듣는 이로 하여금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을 주게 된다면 대화한다는 느낌이 든다. ​ 이런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