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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떨림과 설렘 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 떨림과 설렘 마음의 변화가 있으면 심장이 더 빨리 뛴다. 떨림으로 심장이 뛰기도 한다. 설렘으로 심장이 뛰기도 한다. 떨림, 지금까지, 다시 말하면 아직도 떨림이 가득하다. 겁먹고 쫄고 있고 두려워하는 나를 만난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다.'라고 했다. 겁에 질려 떨고 있는 내면의 나에게 말을 건네본다. 괜찮아 이젠 두려워할 필요 없어. 지금껏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 다독여 주고 힘을 실어준다. 내면의 나에게 관심가져주고 쓰담쓰담해준다면 내면의 아이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조금씩 성장할 것이다. 설렘, 설렘은 두근거림이다. 기쁘고 열정이 솟아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새로운 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망쳐버려라! 마음대로! 이것만큼 자유로울 수 있을까. 잘하려 하지 말고 꾸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가 최고다. 마음속으로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굳어 있고 쫄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힘을 빼고 굳어 있는 몸과 마음을 풀어줘라. 강조하게 되는 것은 중요하다.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망쳐버려라! 어쩌면 이 말이 더 어울릴 것이다. 완벽하려고 하지 마라. 잘하려 하지마라. 망쳐버릴 각오로 시도하라. 그 속에 마법이 있다. 나만의 마법을 걸어라.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나에게 쓰는 편지 교만하고 자만할 필요도 없어. 그렇다고 주눅 들거나 쫄 필요도 없어.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마..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 꾸미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해. 어떤 꾸밈도 자연스러움을 당할 수 없어. 잘하려고 하지 마. 그저 보여주면 돼. 있는 대로 말이야. 몸을 흔들고 싶으면 몸을 흔들어 춤을 춰. 노래하고 싶으면 목청껏 노래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 참지 마. 제어하지 마. 브레이크를 풀어봐. 자유롭게 더 자유롭게. 내 인생이잖아. 누군가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 말이야. 자유롭고 자연스러울 때 주변도 자연스러워져. 살아 있음을 느껴봐. 그저 살아 있음을......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우리는 다르면서 같다.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 확신할 수 있을까? 다양성.... 우리는 각자 다르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반면에 같은 인간이라는 측면에서는 같다. 인간이기에 태어남과 죽음을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왕이든 거지든 모두 같다. 우리는 모두 제각각 다른 성향을 가졌다. 그중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각자 다름을 인정할 뿐.... 나와 같지 않음을 정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 정상이 아닌 것이다. 남과 다른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면 왜 남의 눈치를 보며 달라 보이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것일까? 나는 너와 다르다. 너는 나와 다..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일시적으로 화가 나면 그저 지켜보라. 화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기다려보라. 잠시 자리를 뜨고 3초 동안 깊은 숨을 들이쉬고 3초 동안 내쉬어본다. 잠시 자신을 바라본다. 그래 내가 안다.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오랫동안 화가 나고 화가 물러가지 않는다면 화의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옮겨보는 건 어떤가? 음악을 듣는다거나 그림을 그린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책을 읽는 곳으로 말이다. 화에 대한 에너지를 다른 곳에 집중하고 쏟아부으면 어느새 화는 없어질 것이다. 자기를 바라봐 주는 이가 없어 재미없다며 멀리 물러간다. 화가 난다는 것을 자신이 알아채기만 해도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가슴이 벌렁거리고 얼굴이 달아 아르고 입에서 거친 말이 튀어나오.. 더보기
당신은 어른입니까?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어른입니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현재에 충실하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화를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으며 살아온 경험과 지식. 정보에 걸맞은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간다. 내면의 어린아이가 아직 자라지 못하고 있는데 생물학적 나이가 들었다고 성숙한 어른의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많은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자식 앞에선 힘들어도 강한 척 없어도 있는 척 소심하지만 쿨한 척해 본다. 하지만 어른들도 힘들다 어른들도 고달프다 어른들도 잘 삐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 척 살아가는 것은 자식들에게 꿋꿋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본보기가 되어주..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고 100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낫다." 여행지를 다녀온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풍경을 열심히 설명한다. 하지만 듣는 사람은 그저 자기만의 느낌을 상상할 뿐이다.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 이 낫다. 업무를 할 때면 제품에 대한 문의전화를 받을 때가 있을 것이다. 제품을 열심히 설명한다. 스타일 느낌 색상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문의를 하는 손님에게 최대한 응대하지만 설명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생각을 줄여가는 것은 쉽지 않다.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 아주 쉬워 보여서 나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의외로 직접 해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