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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2021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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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모르는 사람과 마주한다는 건 어색하다.

왜일까?

서로의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이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는다.

 

안다는 건 마음을 유연하게 한다.

모르면 마음이 굳어버리고 얼어버린다.

 

아는 것을 대할 때면 여유롭지만 

모르는 것은 어색하고 어렵고 당황스럽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대처 능력도 뛰어나다.

아는 것이 많아지면 여유로워진다.

 

여유로움에 머무르기만 한다면

무료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배우고 알아가면서 새로움이 시작된다.

 

어색함은 알아가는 기회이고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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