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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2021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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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아침햇살이 몸에 닺는다.

따사롭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4월,

계절은 봄을 가리키는데

쌀쌀함은 남아있다.

 

햇살이 더 따사롭게 느껴진다.

 

자연은 흐른다.

우리도 자연에 호흡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기대는 좋은 하루를 만들고

다짐은 신중함을 만든다.

 

설렘은 활력을 만들고

즐거움은 생기를 만든다.

 

하루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하루를 잘 살아내겠다는

긍정의 방향이

당신의 삶을 보람 있게 만든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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