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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8년

평범함은 독서로 특별한 독특(讀特)한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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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평범한 사람을 독특하게 만든다.
나는 독서하기 전 누구보다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독서를 하고부터 평범함은 독특함으로 바뀌어 갔다.

평범한 주부는 독특한 주부가 된다.
독특하다는 특별하게 다르다는 사전적 의미도 있지만,
독특(讀特) 하다. 독서로 특별해지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다.

독서는 자신의 성장을 돕는다.
내면의 가능성을 알아차리게 한다.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시도하지 않았던 것에 도전한다.
시작은 미흡하다. 덜덜 떨기도 한다.
미흡하면 미흡한 대로 떨리면 떨리는 대로 나아가려 한다.

잘하기 위해 연습하고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과정을 지나칠 수 없다.
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 묵묵히 한 발을 내딛는 것이 방법이고 비법이다.
완벽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기에 응원과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부족하고 힘겹지만 한 걸음 내딛어야 한다.
그 속에 성장이 이루어진다.

-by 책 삼키는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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