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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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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에는 다 적당한 계절이 있기 마련이며

하늘 아래 모든 목적에는 다 적당한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태어나는 때가 있는가 하면 반드시 죽어야 할 때가 있고,

심어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거두어야 할 때가 있느니라.

 

나는 돌아왔다. 그리고 태양 아래에서 보았다.

경기가 언제나 가장 빠른 사람의 승리로 이끄는 것은 아니며

전쟁이 언제나 가장 힘센 쪽을 편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다 현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사람들이 다 장인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러나 시간과 기회는 모든 이들에게 공평히 부여되고 있다는 것을.

아름다움의 진술이며, 진실은 아름답다ㅡ 이것이 전부다.

우리는 땅을 알아야 하며, 이것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의 전부이다.

 

우리가 가이아의 존재 안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는 아무런 규범도 법률도 필요치 않다.

그러나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위에는 반드시 그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출처: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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