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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책속글귀>인생학교 세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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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세상

자신이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운이 좋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불분명하다.

세상에는 문제도 많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많다.
놀랍게도 우리는 너무나 자주 역설에 갇힌 우리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간절하게 뭔가를 하고 싶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과거의 위대한 업적에서 영감을 찾으려는 것이 항상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의 가장 일반적인 효과 중 하나는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때는 그렇게도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 막상 성공을 이루고 난 뒤에는 평범한 것처럼 보인다.

같은 이유에서, 특별한 개인들에게 주어진 역할은 돌이켜 보면
필연적이고 예정된 운명인 것처럼 보이는 경향을 띤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간대가 편안하고 단조로운 중산층의 삶을 산다는 것을 상상하기가 힘들 것이다.
그는 충분히 그런 인생을 살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자신이 교육받았던 기존의 법조계에 몸담는 것보다 더 중요한 다른 문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또한 만약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희망한다면,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나는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나는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나는 4만 2,000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테레스 수녀


 
인생학교 세상 中  존 폴 플린토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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