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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6년

<책속글귀>-내가 대화하는 이유 中(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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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엔 종류가 매우 많다.
긴장이 풀린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는 그때그때마다 다르다.
가볍게 생긋 웃는 미소에서부터, 깔깔깔 크게 웃는 것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상황에 따른 대처가 된다.

재미있어서 눈물이 나올 만큼 웃을때, 누가 입꼬리가 얼마나 올라갔는지를 신경 쓸까.
웃는 연습을 하려면, 적절한 타이밍에 웃기, 소리 내어 웃기 등을 연습해보는 게 어떻까.
웃음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는 것이다.

웃으면 사람의 몸도 변한다.
일부러 큰 소리를 내서 웃다보면 점점 표정이 밝아진다.
입을 크게 벌리고 큰 목소리로 배에서 우러나온 '와하하하하'하는 소리를 내면, 몸의 긴장이 풀려 진짜로 기분이 밝고 상쾌해진다. 재미있는 일이 있어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기분이 밝아진다.

웃으면 뇌에 산소가 대량으로 공급되어 호흡이 깊어지기 때문에 몸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이른바 '뇌 심호흡' 상태가 된다.

그래서 프로 연주가들 중에는 공연을 하기 전 대기실에서 일부러 크게 웃기도 한다.
그렇게 해야 긴장이 덜 된다는 것이다.
시험이나 면접을 볼 때, 그리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때는 미리 크게 웃어 보자.
 
내가 대화하는 이유 中    -사이토 다카시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때문에 행복해진다는 말이있다.
억지웃음이라도 웃고나면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웃음을 통해 뇌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작은 미소도 좋고, 호탕하게 웃는 큰 웃음도 좋다.
웃음을 통해 오늘 하루도 활짝웃는 날,  기분좋은날 되셨으면 하고 바래본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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