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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책소개-2015년

<장모님의 예쁜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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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예쁜치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어느 한쪽이라도 소홀할수 없다는 것을 나이 먹어가면서 더욱 실감하게 된다.
치매라는 것은 떠올리기 싫을 만큼 본인도 주위의 가족들도 힘들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처를 남길수도 있기에 모두들 이것만은 제발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하니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치매는 아무 예고 없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무려 발병하기 20년 전부터 치매의 징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않고 즉시 치매 예방에 집중한다면,​
시작 단계에서 예방도 하고 생활습관도 고쳐 얼마든지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다. 그래서 치매 예방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창 나이인 40~50대에 무슨 치 걱정을 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뇌는 매일매일 조금씩 기능이 떨어진다. 평균수명100세인 고령화시대에 누구도 치매를 피할 수 없는 이유이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젊었을 때부터 뇌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습관을 바꾸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치매의 경고 증상이 보일때, 그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완벽하게 피해갈 수는 없겠지만 치매가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건강하고 정상적인 40~50대 가운데 약 80퍼센트가 이미 치매를 향해 가기 시작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니 40대부터는 예방치료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건강을 지키려고 예방주사를 맞는 것처럼 누구나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다." -p7



"치매에도 예쁜치매'와 미운 치매'가 있다고 한다.
대소변을 못 가리고 늘 안절부절못하면 밤에는 가족들이 잠을 설치게 하거나

욕하고 화내고 감추고 욕심 부리고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등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것이 미운 치매라면,
인지기능은 많이 떨어지더라도 전두엽의 손상이 적어 감정 조절이 잘 ​유지되는 경우를 예쁜치매라고 할 수 있겠다.
이는 평소에 선한 생각,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생각,

즐거운 생각 들을 많이 하는 긍정적인 생활로 인해 여기에 관여하는 뇌세포의 기능이 발달되어

어는 정도 뇌세포가 파괴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기능이 많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p20


책의 내용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재미있게 풀어주었다.

책속의 엑기스들 포토그래픽으로만나시죵~~

자~~~~ 출발!!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장모님의 예쁜 치매

저자
김철수 지음
출판사
공감(큰나) | 2014-05-07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100세 시대,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조기발견과 예방이 치...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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