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좌우하는 스피치의 힘 中 -김성희 저

 

스피치도 꾸준하고 반복적인 연습이다.
앞에 나와서 발표할 기회를 자주 가지는 것이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이다.
스피치 수업은 이론보다 실기를 위조로 해야만 말하는 실력이 늘어난다.
이론은 동영상으로도 배울 수 있고 책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책을 보고 이론은 배울 수 있어도 실습을 안 하면 스피치는 소용이 없다.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자신감과 연습이다.
연습만 꾸준히 하면 스피치는 저절로 된다.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자신감이 스스로를 변화시킨다.

수강생 중에 발표만 하라고 하면 가슴이 벌렁거려서 못하겠다는 사람이 있다.
그에게만 생기는 증상이 아니다.
스피치를 배우는 사람들은 두려움과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말을 잘하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말을 못한다.
처음 스피치를 할 때는 자신감이 업삳고 표현을 하는 것도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다.
스피치를 배우는 심정이 같아서 다들 공감을 할 것이다.

설사 발표자가 실수를 해도 이해해 주고 말을 더듬거려도 괜찮다는 용기를 준다.
그런 말과 행동들이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사람에게는 힘이 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스피치는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달라지는 것이 스피치의 힘이다.

스피치는 논리적인 말보다 가슴이 시키는 말을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리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좋다.

인생을 좌우하는 스피치의 힘 中   -김성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