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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부부가 달라졌어요 中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제작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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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강화를 위한 맞춤 솔루션

불화인 부부 관계를 개선하는 사과법

1.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
거짓말하지 않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야 한다.


2. 어투와 표정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면 표정과 음성 톤은 저절로 낮아지게 된다.


3.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한다.
단순히 '미안해'로 끝나는 사과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슨 일 때문에 늦었는지 그래서 연락을 못해 당신한테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4. 이유에 토를 달지 말아야 한다.
'미안해'를 한 뒤에 변명처럼 토를 다는 경우가 많다.
내가 잘못한 게 51이면 49를 네가 잘못했지 않느냐 이렇게 말이다.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를 할 때는 무조건 100이라는 생각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


5. 잘못한 상황에서 상대가 느꼈을 감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야 한다.
진심으로 당한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말로 표현해야 한다. 화를 내면 그대로 다 받아주고 들어주면서 마음을 공감해주는 게 중요하다.


6. 사과는 즉시 해야 한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사과를 해야 할 일이라면 그 즉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


7. 때로는 무릎을 꿇을 줄도 알아야 한다.
용서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해주는 상대의 권한이다.
구러니 정말 잘못을 했다면 무릎을 꿇더라도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게 중요하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꼭 가져야 할 9가지 마음

첫 번째, 언제나 상대에게 공감하라.
내가 힘들다고 느끼지 않더라도 상대가 힘들다면 그것을 그대로 공감해라. 그것이 부부다.


두 번째, 모든 것을 상대와 나눠라.
기쁨이건 슬픔이건 내가 나눠야 할 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 배우자다.
다른 먼 곳에서 찾으려 하지 말라.


세 번째, 매일 포옹하는 부부가 되라.
살을 맞대고 표현을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표현하는 부부가 되라.


네 번째, 성격이 같은 부부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라.
성격이 맞는 부부는 세상에 없다. 서로 맞추면서 살아가는 게 부부다.


다섯 번째, 아픔을 드러내라. 그래야 회복이 빠르다.
속으로 삭이다 보면 더 크게 터질 수 있다. 마음을 표현해라. 그래야 아픔도 치유된다.


여섯 번째, 상대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진심이다.
부부가 서로에게 듣고 싶은 말은 화려한 겉치레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말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일곱 번째, 마음을 터놓아라.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마음에 담기 시작하면 큰 상처가 된다. 그때그때 터놓는 것만큼 좋은 해결책은 없다.


여덟 번째, 매일 매일 감정 표현에 익숙해져라.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가 알 수 없다. 말로 하기 어렵다면 사랑의 문자를 보내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홉 번째, 대화법을 익혀라.
행복한 부부는 사소한 내용의 대화를 할 수 있는 부부다. 이런 게 무슨 얘기가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 서로의 사소함을 간직하는 관계가 바로 부부다.

부부가 달라졌어요 中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제작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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