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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9년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 프린팅 -멜리사 코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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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 프린팅

-멜리사 코크 저

 

 


 

 

 

3D프린터가 아직 친근하지 않다.

아마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듯하다.

책에서 3D프린터 작동법을 소개하고

3D 프린터가 가능한 분야가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의학 보철구, 바이오 프린팅 사람의 귀, 코, 두개골, 턱뼈, 방광 및 다른 부위를 만들기도 한다.

의약품과 자가 치과치료(교정)도 가능하다. 단, 3D프린터가 강력한 도구인 것은 맞지만 사용할 때 깊이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사용하라고 경고한다.

뿐만 아니다.

음식, 의류, 고대 유물, 장난감, 전자기기(배터리, 센서, 로봇, 시계, 보청기, 드론) 항공 우주(비행기 부품과 기능), 자동차 등도 인쇄할 수 있다.

제조업, 일자리 환경은 안전할까에 대해서도 전한다.

 

 

 

​책속글귀, NO1

말벌의 군체 Colony라는 집단을 이루어 벌집에 모여 산다. 여왕벌이 벌집을 짓기 시작하면 군체가 형성된다.

여왕벌은 큰 턱(입의 한 부분)으로 나무나 울타리, 심지어 판지에서 목재 펄프를 긁어모아 자기 입에 집어넣는다.

그런데 모은 재료들을 침과 섞어 축축하게 만든다.

이제 여왕벌은 집 짓기 좋은 골을 찾아 펄프를 한 겹 한 겹 뱉어, 알을 낳아 기를 육각형 모양 방을 만든다.

군체 규모가 커지만 새로 태어난 일벌들이 여왕벌과 같은 방법으로 새 방을 짓는다.

 

 

2012년 이탈리아에서 엔지니어링 팀 WASP World's Advanced Sanving Project,와스프는 말벌 특히 미장이벌mud dauber wasp이 일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이 인간 말벌 팀은 벌의 기술을 본 떠 3d 프린터를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진 흙 덩어리, 모래, 작은 나무 등 땅에서 나는 재료를 모아 맞춤 제작한 6미터 크기의 3d 프린터에 넣고, 한 겹 한 겹 집을 만들어 냈다.

돈을 거의 한푼도 들이지 않고 집을 지은 것이다.

집을 지을 자리에서 구한 예전에는 쓰지 않던 재료들을 사용한 덕분이었다.

wasp 팀은 접근성이나 비용 문제로벽돌, 석재, 목재 같은 전통적 건축 재료를 활용하기 곤란한 지역에 이 집을 짓고 있다.

3d 인쇄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장소뿐 아니라 살아가는 모습도 바꾼다.

 

 

 

 

책속글귀,​ NO2

3D 인쇄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 세 가지는 열가소성 필라멘트, 자외선 경화성 수지, 그리고 가루 형태로 만들 수 있는 물건들(금속, 세라믹, 플라스틱)이다.

3D프린터를 이용하는 일이 늘면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금속과 플라스틱을 결합한 것, 탄소섬유 플라스틱 복합재, 점포, 초목, 인간의 세포, 나아가 초콜릿 등을 재료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3D 인쇄에는 재활용 재료를 쓸 수도 있다. 플라스틱뿐 아니라 소재를 3D 인쇄에 재활용하는 방법도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누구나 3D 인쇄 기술을 쓸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게 꿈이에요.

3D 인쇄기술을 가르쳐 주는 곳도 있어야겠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마련해야겠죠.

집집마다 3D 프린터가 있을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누구나 필요한 3D 인쇄 물건을 손에 넣을 수는 있어야 합니다."

 

-하스티 아프사리파드, 3D 프린팅 혁신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 프린팅 -멜리사 코크 저

 

 

 

 

 

 

▶한줄 정리

 

"3D인쇄기술은

인간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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