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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사찰 여행 -유철상 글.사진
가끔 들리는 사찰, 그곳에는 비슷한 풍경이 펼쳐진다. 비슷한 풍경에서 다름을 찾아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사찰 여행을 하면서 좀더 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을 들춘다.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고 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가람은 사찰, 절을 뜻하는데 '상가람마'의 줄임말이라 한다. 성스럽고 장엄한 수행공간으로 승가들이 한군데 모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하는 사찰을 말한다.
sangharama 승가람마라고도 하며 승가(대중) 람마(원)이란 뜻이 있다. 산과 어우려진 가람을 대하면 마음의 평온이 찾아온다.
사찰 여행 -유철상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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