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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문장은
하나의 재주이지만
반드시 오로지 몰두한
뒤라야 훌륭해진다.
대개 부귀로 야단스럽게 꾸미고
명성과 이익을 다투어 좇는 자는
능히 오로지할 수가 없다.
이정귀
「훌륭한 시는 온전한 몰두 속에 있다! 」
오로지 몰두한 뒤라야 훌륭해진다. 글을 잘 짓는 방법이다. 오로지 몰두하는 것은 무릇 글을 짓는 데에만 한정된 것은 아닐 테다. 오직 한 곬으로 오롯이 집중할 때 모든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
그렇지 않고 무언가를 바라며 다른 곳에 마음을 두거나 떠들썩하게 꾸민다면 어떨까? 오직 한곳에 집중할 수 없다. 훌륭한 문장이 되기 힘들어진다.
"훌륭한 문장은 온전한 몰두 속에 있다" 글 쓰는 이가 명심해야 할 말이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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