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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말복을 기점으로 한풀 꺽였다. 삼복더위중 말복을 보내며 삼계탕을 끓인다. 중복때와는 완전히 다른 기온이다. 불피워도 괜 찮 다~!
오늘은 삼계탕에 들어갈 마늘, 양파, 배추, 버섯, 삼계탕용 약제를 둥둥띄우고 물을 먼저 우려낸다.
냉동에서 잠자던 수삼도 챙겨 넣는다.
온마리 통닭 같아보이지만
손질해서 먹기좋게 네토막을 낸 것이다.
오랫동안 끓였더니 국물이 진하게 우러난것이 보인다.
삼계탕을 한 참을 끓여서 찹살 주머니(찹쌀주머니 사진을 빠트렸다^^;)를 먼저 꺼내서 찹쌀은 따로 담아둔다.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닭도 잘 고아졌다.
닭은 접시에 따로내고 국물은 찹쌀을 말아 먹으면 된다. 이렇게 먹으면 백숙인가? 뭔들 어떠랴~ 맛있으면 그만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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