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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8년

만델라스 웨이(Mandela's Way) 中 -리처드 스텐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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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가 누군가 용감하다고 생각할 때 하는 최고의 칭찬은 "그 사람 참 잘해요"이다. 만델라가 생각할 때 용기란 극적인 영웅이나 대단한 열정으로 목숨을 거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하며 꾸준히 살아가는 사람도, 하루하루 공포와 불안에 맞서 나아가는 사람도 용감한 사람인 것이다. 우리 모두가 그런 종류의 용기는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그 정도가 우리 중 대부분이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용기이다.



만델라의 미소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상징이다. 만델라는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이미지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겉모습을 만들어냈디. 그렇게 하면 실체가 되었다. 그는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델라는 후천적으로 자신의 기질을 만들었다.
젊은 시절, 만델라는 성급하고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이었다. 수감생활을 마치고 석방된 만델라는 정반대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화내는 법을 모르는 사람 같았다.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다렸다 .모든 가능성을 고려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구나 완벽하게 파악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만델라의 예는 행동에 옮기기 전에 가능한 한 완벽한 그림을 그리는 방식의 가치를 보여준다. 그가 인생에서 저지른 실수 중 대부분은 천천히 했을 때보다 지나치게 서둘러 행동했을 때 벌어졌다.
서두르지 마라, 만델라는 말한다.
생각하고, 분석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행동하라.


​만델라스 웨이(Mandela's Way) 中   -리처드 스텐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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