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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8년

마음속 글귀 -두려움은 실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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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것이 두려울까?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두려울까?

두려움의 공통점은 실체가 없다.

고독의 상태,
혼자 있을 때 잡생각에 시달리곤 한다.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가상의 상황과 추측이 난무한다.
스스로를 괴롭히게 된다.
편안한 상태로 자연스러운 상태로 그냥 두지 않는다.

만남의 상태,
만나기 전부터 이런저런 걱정을 한다.
상대를 의식하며  어떻게 생각할까?를 두려워한다.
실체는 없다.
가상의 상황을 재연하며 이런저런 걱정을 만들어낸다.
 막상 만나면 생각과 다른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일어나지 않는 일로 걱정한다.
걱정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 마음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걱정이 있는가?
걱정을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인가?
걱정만으로 해결될 일은 많지 않다.

두려워하기보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행동하거나
해결되지 않는 걱정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늘도 마음 관리에 성공하시길 바란다.

-by 책삼키는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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