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거인의 노트
- 김익한 지음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대한민국 최고의 기록 학자가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 법칙
기록하는 순간 삶이 달라진다!
한계라는 벽에 부딪혀 좌절한 당신을 성공으로 안내할 3단계 성장 기록법
1단계 기록하라
2단계 반복하라
3단계 지속하라
메모하고 기록하고 요약하고 분류하는일은 기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어떻게 노트정리하며 기록하는 것이 좋을까? 어떤 것을 기록해야 할까? <거인의 노트>에서 알아보자.
제목이 <거인의 노트>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기록도 마찬가지다. 비록 지금의 내가 난쟁이일지라도 매일의 기록이 쌓이면 우리는 그 위에서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다. 내가 남긴 기록을 디딤돌 삼아 가장 높은 곳에선, 거인이 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기록하면 인생이 심플해진다. 문제로 여겼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고 고민은 쉽게 풀린다."
기록이 가치와 실천을 이어 주는 최고의 도구이다. 진짜 내 것이 되려면 메모를 기록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메모는 기록의 원천이고 기록은 조각난 글들을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적는 메모를 제대로 정리하는 행위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3단계
1. 반복적으로 되뇌기
2. 생각을 이어가기
3. 글로 쓰기
우리의 무의식에 영향을 주는 요소
1. 어린 시절 경험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인식과 기억
2. 자기이해와 자기분석
3. 한계를 뛰어넘는 기록의 힘
기록은 나눌수록 확장된다. 자신의 욕망을 찾는 것과 나의 욕망을 타인과 나누는 것이다.
요약이 필요하다.
메모는 많은 양의 내용 중에 핵심을 뽑아 적을 때 의미가 있다.
요약은 기록을 압축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일이다.
핵심만 남기고 다 버려라.
요약 잘 하는 사람은 '자기화'에 능하다. 키워드 위주로 요약하라.
스스로 생각한 키워드는 80% 이상 기억난다.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한 것을 가져와서 거기에다 내 생각을 10%쯤 얹는 게 학문의 방법이다.
핵심 키워드를 찾아내는 건 '이거 좋네' '이거 중요한 것 같은데' 등 감각적 선택이다.
많이 기록하지 말라.
중심 내용을 자기화하라.
분류하라.
기록하기->반복하기->지속하기
기록의 원리를 활용한 글쓰기
내면의 생각, 지식과 지혜는 생각, 느낌, 지식, 지혜의 누적이다.
아침에는 꿈을 적고 밤에는 과거를 적어라.
저자는 기록형 인간이다. 일상생활에서 메모하는 것부터 책 읽으며 요 악하기, 공부하고 분류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한다. 기록법은 대략 5가지로 통한다.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기억을 믿기보다 기록을 믿는 것이 현명하다 여겨진다. 기억은 편향되거나 와전되거나 각색 또는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기록은 정확하고 명확하다. 기록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하는 거인의 노트를 만들어보자
거인의 노트 -김익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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