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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생산의 고통, 소비의 즐거움
생산 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편리함이나 성장의 기회를
만드는 것은 의미 있다.
그에 앞서 생산자 자신에게도
보람과 이득이 있다.
생산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노력과 고통을 동반된다.
지적생산자로 살기 위해
다양한 생각을 하고
상상하고 공감하며
아이디어를 돌출해 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줄곧 소비자로써
삶을 살아간다.
소비는 즐거움이 따른다.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수입이 창출된다면
더없이 행복한 여정이다.
소비자로서는 충실했고
현재도 충실하다.
생산자로서는 어떤가?
자신 있게 yes라 답하기가 힘들다.
지식생산자로써 창조의 기쁨과 함께
수입으로 연결되면 금상첨화겠다.
이익이 없더라도 지식생산자로서의
삶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익을 떠나 지식 생산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즐거운 소비생활을
곁들일 수 있기를 바래본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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