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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체 게바라 어록 -체 게바라 저 ​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성공하고 싶었다. ​ 하지만 그건​ 개인적 승리에 불과할 것이다. ​ ​ ​ ​ 나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을 여행하며 거기에서 빈곤과 기아, 그리고 온갖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았다. ​ ​ 내가 한 명의 의사로서 그들의 병을 치료하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근원적으로 나는 그들을 위해 내가 해야 할 그 무엇이 있을 것이라고 예감했다. ​ ​ ​ 나를 이끄는 유일한 열정은 진실을 전하는 것이다. 나는 돌이킬 수 없는 길보다는 돌아오지 않는 길을 선택하겠다 ​ ​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이성으로 언제나 세상 모든 불의에 맞서 그대가 분노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다! ​ ​ ​ 내가 본 것이 옳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마치 빙글빙글 돌다가 바닥에 떨어진 동전.. 더보기
오늘의 명언 8/10 오늘의 명언 "천사는 자신을 가벼운 존재로 낮추므로 날 수 있다. 악마는 제 무게에 못 이겨 추락한다." -G.K.체스터틴 G.K. chesterton 더보기
목민심서-봉공(奉公) 6조​- 2. 법도를 지킴[守法] /정약용 저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3부 봉공(奉公) 6조​ 2. 법도를 지킴[守法] ​ 법은 임금의 명령이다.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은 곧 임금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이니, 산하 된 자로서 어찌 감히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 책상 위에 [대명률(大明律)]과 [대전통편(大典通編)]을 놓아두고 항상 펼쳐보아 그 조문과 사례를 갖추어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법을 지키고 명령을 시행하고 소송을 판결하며 사건을 처리할 수 있다. 무릇 법의 조항에 금지된 것은 조금이라도 어겨서는 안되니, 비록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을의 관례라 할지라도 국법에 현저히 위반되고 벗어난 것이면 어겨서는 안된다. ​ ​ ​ ​ ​ 더보기
독서호르몬 프로젝트-10기 모집 (주부독서연구소 블로그에서 진행) 안녕하세요. 독(讀) 한 여자 장인옥 입니다. ​ 현재 주부독서연구소 밴드에서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6일부터 10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참여하고 싶으신데 밴드 가입이 어렵거나 블로그에서 진행을 했으면 하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밴드 동시 진행을 생각했을 때 신청자가 없어서 곧 내린 적이 있습니다. 덧글로 신청하시면 주부독서연구소 밴드. 블로그 동시 진행하겠습니다. ​ 진행 방식은 덧글로 매일 독서이력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ex) 날짜: 책제목: 하루독서량: 기타(생각): 하루에 한 권 하루에 반 권 하루에 한 쪽 하루에 한 줄 꾸준히 독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게 매일 업그레이드해 주세요. ​ 독서호르몬 프로젝트는 1단계:3주 2단계:3개월 3단계:1년.. 더보기
끄적끄적- 가장 무서운 것 가장 무서운 것 당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열정을 잃는 것이 아닐까? 어느 것에도 가슴이 뛰지 않고 무력하고 무료해지는 것이다. 경계할 일이다. 열정을 잃지 않기 위해 더 집중해야 한다. 강 넘어 불구경하듯 한다면 열정적일 수 없다. 원하는 곳에 적극적이고 의도적으로 빠져들 필요가 있다. 바쁜 와중에도 열정은 되살릴 수 있다. 한가한 중에도 열정은 되살릴 수 있다. 다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느슨한 마음으로는 이도 저도 안된다. 멀찌감치 팔짱 끼고 지쳐보기만 하면 다가갈 수 없다. 남의 일보듯 '뭘, 잘할 수 있겠나'라는 식의 생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열정이 식는다 싶을 때도 멈추지 말자. 기신기신 나아가야 한다. 희망에 차 있다가도 절망하고, 절망하다가도 힘을 내는 것이 인생이지 .. 더보기
오늘의 명언 8/9 오늘의 명언 "보다 잘게 나누면 그 어떤 일도 결코 힘들지 않다." -헨리 포드 더보기
목민심서-[제3부] 봉공(奉公) 6조​-1. 교화(敎化)를 펼침(宣仙) /정약용 저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3부 봉공(奉公) 6조​ 1. 교화(敎化)를 펼침(宣仙) ​ 군수와 현령은 본래 '임금의 은덕을 받들어 흐르게 하고(丞流), 덕으로 교화함을 널리 펴는 것(宣化)'이 직분인데, 오늘날에는 오직 감사에게만이 책임이 있다고 하니 잘못된 것이다. ​ 살피건대 선화와 승류는 수령의 책임이거늘 오늘날은 오직 감사의 관청에만 '선화당(宣化當)'이란 현판을 써붙여놓으니, 수령들은 이 현판을 보고 선화와 승류는 우리의 책임이 아니며 우리들은 부세(賦稅)를 독촉하여 상급관청의 꾸지람을 면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이 어찌 슬프고 답답하지 아니한가? [서경書經]에 이르기를 "신하는 임금의 팔과 다리와 귀와 눈이 된다."고 하였다. 이는 임금이 힘을 사방으로 펴려고 하니, 군수와 현령.. 더보기
오늘의 명언 8/8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시간이 모든 것을 바꾸어 준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당신 자신이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한다." -앤디 워홀 Andy Warhol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2부 율기(律己) 6조​ 6. 베풀기를 좋아함(樂施) ​ ​ 권문세가를 후하게 섬겨서는 안된다. ​ 권문세가에 선물 보내기를 후하게 해서는 안된다. 은혜를 받았거나 혹은 의뢰하여 서로 잘 지내는 사람에게는 때때로 선물을 보내되 먹는 것 몇 가지를 넘어서는 안되며, 그밖에 모피. 인삼. 비단 같은 값진 물건은 결코 바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재상으로서 청렴하고 명석하며 식견 있는 사람은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낸 사람을 비루하고 간사한 사람으로 여기며, 혹 임금 앞에 가서 그 사실을 아뢰어 벌주기를 청할 것이다. 이는 재물을 잃고 망신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일이다. 만약 그 재상이 뇌물을 즐거이 받고 이로 말미암아 벼슬자리를 끌어올려 주는 사람이라면, 그는 오래지.. 더보기
오늘의 명언 8/7 오늘의 명언 "화는 저절로 우러나지 않는다. 자신이 화를 키우는 데 한몫을 한다." -앨버트 엘리스Abert Elli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