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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글쓰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무쓴 글쓰기 직장 생활을 하면서 관계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사회생활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은 없다. 내 입안에 있는 혀도 가끔 깨무는데 하물며 타인이라야.... 관계를 현명하게 풀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관계를 무시하고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 자기 자신을 속이며 타인에게 맞추기만 하며 살아갈 수도 없고 타인을 무시하고 나의 고집만 내세울 수도 없다.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적당한 거리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다.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대하며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그사이로 바람이 통하면 불쾌함과 자존심 상하는 일을 줄 일 수 있다. 상대를 존중하..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잔뜩 흐리더니 비 오는 하루다. 어제의 화창함과는 확연히 다른 날씨에 살짝 당황스럽다. 변덕스럽기로 따지면 날씨보다 우리의 마음이 더 심하다.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의 변덕이 요동친다. 선택의 갈등으로 이리저리 요동치고. 긍정과 부정으로 마음은 이리저리 오간다. 사람이 좋았다가 싫었다가 하고 열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사그라지기도 한다. 변덕쟁이의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요동치는 마음에 혼란스러운 하루가 될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이리저리 날뛰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감정의 변덕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평상심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글쓰기 #무쓴글쓰기 #무엇이든쓴다 #무엇이든쓰는글쓰기 #혼자무쓴글쓰..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매일 글쓰기는 하루의 감정을 비워내는 일이다. 하루 동안의 행복한 일이나 속상한 일,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 마음의 찌꺼기가 비워진다. ​ 마음의 찌꺼기를 그때그때 비워내기 때문에 감정의 응어리가 지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표현함으로써 내면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다. 쓰레기통을 비워내는 것처럼 말이다. ​ 하루 감정을 비워내면 홀가분해지고 깨끗해진다. 매일 무엇이든 쓰다 보면 매일 깨끗한 마음으로 리셋할 수 있다. ​ 매일 무엇이든 써보자. 무쓴글쓰기를 통해 매일 또 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새로운 하루를 알리는 알람소리 매일같이 맞이하는 아침인데 알람 없이 일어나기 힘들다.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은 무의식이 작용하는 걸까? 하루하루 알람을 통해야만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의 기운은 조용하지만 활기차다. 햇살도 바람도 어제 그대로지만 새로운 하루다. 아침이면 묵은 감정은 씻어내고 아침이면 컨디션은 재정비되어 좋은 하루를 기대한다. 하루의 다짐은 마음가짐이다. 다짐은 결코 시시하지 않다. 하루의 다짐은 생각한 대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음은 물줄기가 점점 커져서 하루를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고 자신을 이기는 기술이 된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글쓰기 #무쓴글쓰기 #무엇이든쓴다 #무엇이든쓰는글쓰기 #혼자무쓴글쓰기 #혼자하는글쓰기 #글쓰기연습 #글쓰기습관 #독..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타이핑의 즐거움 ​ 악기를 다루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고 부럽고 존경스럽다. 손가락을 이용해 익숙하게 멜로디를 뽑아내는 것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 음악을 만들어내는 행위, 그 속에 물아일체의 감동이 전해진다. 악기를 다루며 몰입하고 악기와 한 몸이 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 ​ 악기로 음악을 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타이핑은 글을 전하는 행위다. ​ 자판을 톡톡 두드리면 백지에 글자가 모여 스토리가 된다. 타이핑하는 것 또한 신나게 두드리다 보면 몰입과 함께 신들린 듯한 때가 있다.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도 있지만 좋은 글을 필사할 때도 있다. 몰입의 기쁨은 자주 만나기도 하고 가끔 찾아오기도 한다.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행위 자체에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느끼는 기..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무쓴 글쓰기 백지와 마주하는 일 백지는 왜 부담스러울까?백지는 왜 두려운 걸까?​멋진 글을 만들어내야 한다는부담 때문은 아닐까? 시시해평범해재미없어누가 관심이나 갖겠어?​ 해결책은 무엇일까?내 마음 가는 대로 쓰면 된다.부담스럽지도 두렵지도 않다. 생각이 이끄는 대로마음이 가는 대로감성이 움직이는 대로 쓴다.​하고 싶은 말을 거짓 없이솔직하고 진솔하게 써 내려간다. 글쓰기의 시작은지금의 마음 상태,지금의 생각거리를지금의 상태를쓰고 싶은 대로 쓰는 것에서 시작된다.​ ​잘하려고 하지 마라.말하는 것처럼친구에게 수다 떠는 것처럼써 내려가면 된다.​언어가 생활용품이라면글도 생활언어이다.​언어와 글은 다르지 않다.글은 언어만큼자주 사용하지 않아어색할 뿐이다.​​백지 위에 까만 글자는수정이 가능하다.언제..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하나만 하자 ​ 할 일은 많지만 나태해지고 만사가 귀찮고 꼼짝도 하기 싫은 때가 있다.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 그럴 땐 이렇게 말해보자. 하나만 하자~! 하나를 정해서 해보는 것이다.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고 10층 석탑도 작은 돌 하나부터 시작하고 거대한 나무도 나뭇가지에서 시작된다. 하나를 하고 나면 나태함은 꼬리를 내린다. 하나를 하고 나면 귀차니즘은 달아난다. 하나를 하고 나면 나태함은 사라진다. 하나를 하고 나면 의욕이 살아난다. ​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하나이다. 하나가 모여 두 개가 되고 두 개가 모여 의욕이 되고 의욕이 모여 실행의 힘이 된다. ​ 시작은 하나이다. 한쪽부터 한 줄부터​ 한 걸음부터 한계단부터 한 숟가락부터 ​ 하나는 작..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집안에 울려 퍼지는 음악을 잠시 멈춘다. 창문을 열고 귀를 대어본다. 빗소리가 음악처럼 내린다. 새들이 노래를 한다. 봄이 오는 소리는 빗방울과 새소리로 어우러진다. 꽃봉오리는 리듬에 맞춰 꽃을 터트린다. ​ 봄은 비를 타고 소리 없이 다가온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살금살금 다가온다. 겨우내 지친 우리를 위해 향연을 준비한다. ​ 고맙고 또 고맙다. 기쁘고 또 기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 이 봄을 맞이하는 것이... ​ ​-무쓴글쓰기 장인옥 ​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무쓴 글쓰기 힘을 내면 에너지가 살아나주위를 밝게 한다. 축 늘어져 있으면주위에도 에너지가 부족하다.​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가?인내와 끈기열정과 신념​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자신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자신감이 있다. 실패하면 어떤가인정하고 포기하지 않는다.​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이 강한 사람은쓰러지지 않는다.타인의 말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신념을 갖고 열정으로 성큼성큼 나아간다.쓰러져도 포기하지 않는다.이내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난다.​열정 에너지는자기 자신에 대한믿음에서 나온다.​-무쓴글쓰기 장인옥​​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월요일 원래 힘든 날 월급 날인 사람은 좋고 월봉이 아니라 더 좋다. 월세 내는 날이면 주머니가 비지만 월동비용은 줄어드니 월겅한 소리가 들려도 월요일이니 월계수 꽃말처럼 승리와 영광이 함께하는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무쓴글쓰기 장인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