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유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 지음 책소개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 아니타 무르자니지음 암, 임사체험, 그리고 완전한 차유에 이른 한 여성의 이야기. ​ ​ 세상에 증명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임사체험'이 아닐까 여겨진다. 삶과 죽음은 다르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죽음은 가보지 않은 곳이라 알 수 없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간간이 책을 통해 접한다. 믿기 힘든일이며 신기하기도 하다. 우리는 직접 경험하고 느끼지 않고 '그렇다' 라고 공감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예측할 뿐이다. 임사체험은 아니지만 뇌과학자인 질볼트테일러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내용은 통한다. 우리 모두가 이 우주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 모두 그 에너지와 하나임을 강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 그들의 이.. 더보기
지금 이 순간 마음속 글귀 2020년을 썼다 지우고 2021년을 쓴다. 새해가 밝은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탓이다. 지난 수술 후 퇴원하고 1주일을 맞았다. 배에 생긴 수술 자국을 보니 이제야 겁이 난다. 하루하루의 위대함을 실감한다. 하루가 다르게 회복하고 있다. 건강할 때는 하루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는데 회복을 하면서 하루의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다. ​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 어떤 이에게는 하루가 아픔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하루가 되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하루가 아픔을 더하는 하루가 되기도 한다. ​ ​ 마음이 고달프고 힘들 때는 책이 도움이 된다. 몸이 아플 때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생각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