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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회복탄력성 -김주환저​ 과연 어떠한 사람이 소통능력이 뒤어난 사람인가? 소통능력이라고 하면 흔히 말을 청산유수로 번지르르하게 잘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또는 농담과 재치로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을 떠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주로 언어지능에 관련된 것으로 소통능력의 극히 일부에 불고하며 본질적인 요소도 아니다. 소통능력은 인간관계와 설득의 능력이다. 그러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또 좋은 평판을 얻는다. 소통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간성 좋고, 왠지 같이 있고 싶고, 호감이 가고, 같이 일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다. 비록 말은 어눌하게 해도 호감을 주는 사람이라면 소통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소통능력에는 감정이입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능력, 감정지능,.. 더보기
오늘의 명언 6/16 오늘의 명언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 봐 계속 걱정하는 것이다." ​ -앨버트 하버드 Elbert Hubbard, 미국 작가 ​ 더보기
오늘의 명언 6/15 오늘의 명언 "세상의 모든 기쁨은 남의 행복을 바라는 데서 오고, ​ 세상의 모든 고통은 나만의 행복을 바라는 데서 온다." -샨티데바Shantideva(인도 고승) 더보기
슬픔의 비의 -와카마쓰 에이스케 저 아무리 미세한 빛일지라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안목을 기르기 위한 어둠 -이와사키 와타루, [빛] ​ 어둠은 빛을 잃은 상태가 아니라 빛을 비추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다. 분명 우리는 어둠 속에서 가장 예민하게 빛을 감지한다. 여기서 말하는 빛은 용기와 같은 의미이며 동시에 희망이기도 하다. 용기와 희망은 인생의 사건들을 지칭하는 서로 다른 이름이다. 내면에서 용기를 감지한 사람이 거의 동시에 희망을 발견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이 시집의 서문에서 이와사키는 진정한 희망이라고 부를 만한 것을 '절망 속'에서 찾았다고 말한다. ​ 절망 속에서 찾아낸 희망, 번민 끝에 쥔 '이 순간'이 나에게는 최고의 시간이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와사키 와타루 ​ 이 글에 용기라는 글자는 없.. 더보기
오늘의 명언 6/14 오늘의 명언 6/14 "증오심은 미워한다고 없어지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만 없앨 수 있다. 이건 불멸의 법칙이다." -법구경 더보기
자기만의 하늘을 가져라 -강판권 저​ 나무가 어릴 때와 어른으로 성장했을 때 줄기의 색깔을 바꾸는 것은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무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무줄기가 무슨 색깔인지를 아는 게 중요하죠. 그런데 나무가 자신의 색깔을 찾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리듯이, 사람도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는 나무가 자신이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나만의 색깔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했지만 당장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자신의 색깔에 대해서 고민할 기회가 없었다는 뜻이죠. 나는 거의 40년 만에 나만의 색깔을 찾았지만 결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인생은 곧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자신만의 색깔을 빨리 찾는 것보다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 더보기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히데시마 후미카 저​ 그저 자신의 목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만으로는 회피하게 되면 무엇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발전이 없습니다. 먼저 자신의 목소리가 어떤지, 어떤 부분이 싫은지, 녹음해서 듣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문제점을 정리해야 합니다. '스스로 다시 듣지 않으면 자신의 목소리는 평생 알 수 없다.' 얼굴은 거울로 매일 봅니다. 휴대 전화로 반복해서 사진을 찍다 보면 표정에 따라 자신이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소리는 골전도를 통해 고막에 전달되기 때문에 녹음해서 듣지 않으면 평생 자각하지 못합니다. 목소리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음성메모 기능을 활용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5분이라도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그 5분 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더보기
외모는 자존감이다 -김주미 저 ​ 우리가 일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집이다. 그런데 밖에 나갈 땐 깔끔하고 예쁜 옷을 입으면서, 집에서는 당연히 목이 늘어난 티셔츠나 무릎이 나온 트레이닝 바지, 부대 자루 같은 원피스, 김치 얼룩이 빠지지 않은 옷을 입는 사람이 많다.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나의 대답은 "NO"이다. 혼자 있을 때에도 옷차림은 나의 기분과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지라도 옷을 허름하게 입고 있으면 자신이 초라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 형편없는 차림으로 집에 오래 있다 보면 꾸미고 나가는 일이 무척 어색하고 귀찮게 느껴진다. 물론 오히는 하지 말길 바란다. 편안한 옷차림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집에 있는 동안에도 스스로를 매력적으로 느낄 만큼 예쁜 옷을 입어야 .. 더보기
오늘의 명언 6/11 오늘의 명언 6/11 "아주 보잘것없는 일조차도 하지 않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 -탈무드 더보기
오늘의 명언 6/10 오늘의 명언 6/10 "가장 용감한 행동은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큰 소리로 외치는 일이다.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남는다."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패션디자이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