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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일과 공부 알 수록 재미있고 잘할수록 신명 난다." 신입사원일 때는 일하는 것이 낯설기만 하다. 보통 수습기간 3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면서 경력이 쌓인다. 경력이 쌓이면서 일에 대한 전체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숲을 보게 되는 것이다. 숲을 보게 되면 나무 하나하나를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나무 하나가 쓰러지면 큰 파장이 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일처리가 신중해지기도 하고 처리 능력과 속도도 빨라진다. 그야말로 신속. 정확해진다. 그뿐이랴 일을 하면 할 수록 신이 난다. 할 수록 더 잘하게 되고 일처리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 수 있으니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에게 책이 없다면 위기를 헤쳐나갈 희망을 찾기 힘들 것이다. 당신에게 책이 없다면 다양성을 인정하기 힘들 것이다. 당신에게 책이 없다면 일상에 권태스러움이 잦을 것이다. 당신에게 책이 없다면 감사한 마음을 잊기 쉬울 것이다. 당신에게 책이 없다면 자기계발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당신에게 책이 없다면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간과했을 것이다. 당신에게 책이 없다면 새로움과 놀라움 감탄에 무감각할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고 100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낫다." 여행지를 다녀온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풍경을 열심히 설명한다. 하지만 듣는 사람은 그저 자기만의 느낌을 상상할 뿐이다.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 이 낫다. 업무를 할 때면 제품에 대한 문의전화를 받을 때가 있을 것이다. 제품을 열심히 설명한다. 스타일 느낌 색상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문의를 하는 손님에게 최대한 응대하지만 설명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생각을 줄여가는 것은 쉽지 않다.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 아주 쉬워 보여서 나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의외로 직접 해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쓰레기는 정보다" 쓰고 버려지는 물건 쓰고 버려진 메모지 버려지는 쓰레기는 쓰던 사람의 정보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도 종종 나온다. 단서를 찾기 위해 쓰레기를 뒤지는 것이다. 그곳에는 사용한 사람의 정보가 남아있다. 그렇기에 기밀서류는 분쇄기에 넣는다. 나중에 증거자료가 되기 때문에 잘게 찢어버린다. 아무 생각 없이 버린 쓰레기가 나의 정보가 되고 나의 생활과 생각을 추적하는 단서가 된다. 쓰레기 함부로 버리시겠습니까?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의상은 마음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오늘 어떤 옷을 입으셨나요? 옷과 신발은 마음가짐과 기분을 좌우한다. 잘 차려입은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을 때와 스포티한 의상과 운동화를 신었을 때 당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은 어떠한가? 정장의 경우 행동도 단정해지고 젠틀해진다. 평소에 정장 차림을 잘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끔 입는 정장이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하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경우 발랄하고 활동적으로 변한다. 우리는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의상을 달리한다. 그것이 예의이기도 하다. 옷차림에 따라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때와 장소에 따라 갖춤을 달리하는 것은 우리의 말과 행동도 따라가지 때문이라 여겨진다. 옷차림과 신발을 멋지게 입고 센스 있게..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말하는가? 대화하는가?" 찻잔을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마주한다. 당신은 말하는가? 대화하는가? 대화란 사전적 의미를 보니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 으로 되어 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 대화하기 보다 서로 말하기에 급급하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라 한다. 하지만 자신의 말을 하기에 바빠서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곰곰이 깊이 있게 들어주기는 쉽지 않다. 서로가 그저 수많은 말을 내뱉으며 많은 말들만 오갈 뿐 진정한 대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 번의 만남을 통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이다.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에 관심을 보여주고 공감해주기 때문이다. 집안에서든 ..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영감靈感은 짧은 글귀에서 자주 만난다." 우리는 책을 보며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 긴 문장이나 두꺼운 책을 통해 영감을 얻는 것보다 짧고 간결하고 함축적인 언어를 통해 영감을 얻곤 한다. 짧지만 간결한 글귀는 어떤 의미인가를 찾아가다 보면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자신만의 생각에 도달하게 된다. 우리가 책을 보는 이유도 영감을 얻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자기에게 딱 와 닿고 멈추어지는 글귀를 찾기 위해 두꺼운 책을 펼치고 다양하고 많은 책을 보게 된다. 독서를 처음 시작할 때는 한 권 한 권의 책이 많은 생각으로 이어지곤 한다. 많은 글들이 새롭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쉬운 점은 책 속의 원석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많은 글 속에서 원석을 알아보는 눈과 인용하는..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도서관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즐비한책 책장 책냄새 책벌레 고리타분 공부 자료 지식.정보 졸림 행복 쉼터 나름의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나에게 도서관은 어떤 곳인가? 누구의 눈치 안 봐도 되고 누구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아도 되고 누구의 행동에도 시선을 주지 않아도 된다. 그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오롯이 나의 영혼에 집중할수 있고 충전할수 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를 만나는 시간이다. 지치고 힘든 영혼을 위해 오늘도 도서관으로 간다. 당신에게 도서관은 어떤 곳인가요?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3초의 멈춤은 행동을 좌우한다" 3초의 멈춤은 생각하는 시간이다. 3초의 멈춤은 행동 방향을 정하는 시간이다. 3초의 멈춤은 실수를 예방하는 시간이다. 3초의 멈춤은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다. 3초의 멈춤은 깊이 숨을 들이쉬는 시간이다. 3초의 멈춤은 신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시간이다. 당신은 행동하기 전 3초 멈춤의 시간을 가지는가? 3초 순간의 멈춤이 현명한 행동으로 나아가게 한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영혼의 여행 나의 몸을 떠난 영혼은 여행을 떠난다.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보기도 하고 꽃이 되어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기도 해본다. 나무가 되어 묵묵히 자리를 지켜보기도 하고 꽃씨가 되어 이리저리 옮겨 다녀보기도 한다. 넓고 광활한 우주의 먼지가 되어 시간과 공간을 잊어보기도 한다. 먼 여행을 마친 나의 영혼은 육체로 돌아온다. 영혼은 현재 잠시 빌린 육체에 머물고 있다. 영혼 여행은 육체에 갇혀 생각하지 못하던 다양한 생각을 하고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에 다가간다. 영혼이 육체에 머무르는 동안 아끼고 사랑해야 함도 잊지 않는다. 육체를 떠나는 날 영혼 여행은 또 어떤 곳으로 옮겨갈까? 지금 이 순간 영혼과 함께 하는 고마운 육체도 소홀할 수 없음에 생각이 와 닿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