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빔면

일요일 집콕생활~🎶 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불피우는 것이 참기 힘들다. 점심은 먹어야겠기에 간단히 비빔면을 해먹는다. 면은 어찌 삶았다. 계란도 삶을까 생각다가 그만둔다. 더워~~~~너무 덥다~~~ 마침 시원하게 장대비가 내려주신다. 뜨거워진 대지를 식혀줄 고맙고도 고마운 소나기다. 만물을 이롭게 하리라~~🎶 "얼른 면을 삶고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먹자~^___^" 열무 올리고 파프리카 살짝 곁들이면 끝~! 비벼 비벼~~🎶 먹으면 된다. 일요일 집에서 먹고 쉬는 시간이 나쁘지 않다. 지혜로운 집콕생활~♥ 더보기
소소한 일상-면면 데이~! 어느 광고 문구가 생각난다. 일요일엔 나도 요리사~! 일요일, 한 끼는 꼭 면을 먹게 된다. 길고 긴 면발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다. 쌀과 밀가루의 경계에서 고민하지만 늘 밥보다 면이 승리한다. 오늘은 점심, 저녁 모두 면으로 해결했다. 에구~~~ 면면 데이~! 왠지 몸에 미안하다. 어제부터 입술에서 신호를 보낸다. 건강을 알려주는 입술 바이러스~! 약국에 들러 바르는 약을 사려고 하니 "아이고~ 요 며칠 피곤했던 모양이네요." "심하네~"라며 약을 건네신다. 강력 비타민과 함께 주신다. 일주일은 족히 지속될 것 같다. 몸이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면 피곤한 줄도 몰랐을 거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건강의 신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면 계속 무리를 했을 것이다. 육체와 영혼의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