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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마음속 글귀 -마음 환기 마음 환기 ​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인간관계에 부딪힌다. 늘 보던 사람이라도 좋았다가 금세 미워지기도 한다. 이 마음이 오로지 타인의 잘못이겠는가.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진다. 알면서도 마음 관리에 실패할 때가 많다. ​ 내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하면 웬만한 일도 그저 웃고 넘아간다. 내 마음이 먹구름 가득할 때면 평소 그냥 웃고 지나갈 일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자신을 이기는 것이라 했던가. 참으로 맞는 말이다. 기분 상하는 일을 당하면 원인을 나에게서 찾기보다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애쓴다. 그러다 문득 나를 보면 부끄러워진다. ​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일이면 그 방법이 가장 빠르다. 상대방을 바꿀 수 없으니는 마찬가지다.. 더보기
마음속 글귀 -책은 책이상이다. 책은 책 이상이다. ​ 책은 생각의 도구다. 책은 책을 뛰어넘는다. 책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을 만든다. 책은 자신을 넘어서는 기회를 준다. ​ 책을 보고 생각하고 삶에 적용한다. 책을 통해 도전과 실천하면 책을 넘어 삶을 변화시킨다. ​ 책을 통해 변화하고 싶다면 실천하고 시도하라. ​ 나아가다보면 알게 되고, 행하다보면 이루게 된다. 하루에 한 걸음씩 나아간다. 알기 위해 책을 읽으며 일일일책한다. 앎을 행하고 행하다 보면 그중에 이루게 된다. 어떤 것을 행할지는 스스로 정한다. 시도한다.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 무의미하고 부질없어 보이는 일이 쌓이면 움직여야 할 때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이 된다. ​ 책은 책 이상이다. 책은 자신을 뛰어넘게 한다. ​ -by 책 삼키는 독(讀)한 .. 더보기
마음속 글귀- 눈빛은 속일 수 없다. 눈빛은 속일 수 없다. ​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상대방은 금방 알아차린다.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보는지 의심의 마음으로 바라보는지 악의에 찬 마음으로 바라보는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눈빛은 속일 수 없다. ​ 말로 하기 전에 눈빛으로 먼저 전해진다.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함과 마찬가지로 시선처리나 눈빛도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니 올바른 사고방식에서 자신의 인격이 형성됨을 부인할 수 없다. ​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가장 먼저 눈을 마주하게 된다. 눈빛은 속이기 힘들다. ​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가? 그 마음을 들킬 수 있으니 나도 당신도 긍정적인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 -책 삼키는 독(讀)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 - 나를 잃지 않는 법 엄청난 정보의 홍수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내가 취해야 하는 것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매다 보면 어느덧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린다.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와 함께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있는지 물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SNS를 들여다보면 대단하고 멋진 분이 많다. 나와 비교하다 보면 엄청난 사람이라 생각되어 상대적으로 주눅이 들기도 한다. ​ 타인과의 비교는 자신을 더 초라하게 만들 때가 있다. 비교는 늘 나보다 멋진 사람과 이루어진다. ​ 독서를 시작하고부터 타인과 비교하지 않았다. 그 시간에 나에게 집중했다. 오로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그것뿐이다. 내면을.. 더보기
마음속 글귀-한 해 지나 목련꽃 하얗게 피고 개나리 노랗게 피니 그 모습이 한해 전과 다르지 않다네. 여름 푸르게 지나고 겨울 하얗게 지나니 사람들은 한해 전과 같지 않다네. 아 늙음이여. 불쌍히 여기지 마소. 자연만은 못하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라. -by 책 삼키는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마음속 글귀- 상처를 다스리는 도구 나에겐 오랫동안 혼자만의 비밀이 있었다. 가장의 위기~! 남편의 실직이다. 주위 가족에게조차 알리기 싫을 만큼 감추고 숨기고 싶었다. ​ 감추고 싸맬수록 상처는 더욱 곪아갔다. 아프지 않은 척 살면 남들이 알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얼굴에 드리워진 그늘과 어깨를 짓누르는 힘겨움은 누가 봐도 '나 힘들어' 하고 나타나 보인다. ​ 나는 아니라고 하지만 세상의 짐 혼자 다 짊어지고 사는 것 같다. 독서하며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마음을 비워내며, 생각을 정리하고 , 홀가분해졌다. ​ 독서에 이어 글쓰기를 통해 상처를 감고 있던 붕대를 풀어내듯 조금씩 드러냈다. 상처를 드러내고 보니 더 빨리 아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상처를 보는 것이 두려웠다. 눈물도 많이 났다. 내 상처를 보고 다른 사람이 .. 더보기
마음속 글귀-어른으로 산다는 것 어른으로 산다는 것 ​ 어른이라고 다 옳은 것이 아니며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들도 미성숙하다. 완전하지 않다. 나이가 먹는다고 어른일까? 어른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만만하지 않다. 책임감과 의무로 어깨가 무겁기만 하다. 어른도 실수투성이다. 그러하기에 실수하더라도 배우고 고쳐나가며 어른의 모습으로 거듭난다. ​ ​ 자녀에게 강요하고 다그치기 전에 어른이 모범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무조건적인 명령이나 강요는 아이들로 하여금 반감을 일으킨다. 자녀에게 어른들도 다툴 수 있고 감정 조절이 힘들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인격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 고령화 시대에 경력이나 직업으로 나이를 점치기는 힘들어진다. ​플랜 A가.. 더보기
마음속 글귀-설탕과 소금, 당신의 선택은? 설탕과 소금, 당신의 선택은? ​ 설탕같은 하루를 원한다. 소금같은 하루가 주어진다. ​ 오늘 하루 달콤하고 달달함을 원한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입에 넣기 싫은 짠맛이다. ​ 설탕같은 하루는 입에는 맛있고 즐거움을 준다. 즐거움의 끝은 허무함과 허탈함이요 이로움보다 해로움이다. ​ 소금같은 하루는 땀을 흘리게 하고 힘겨움을 준다. 힘겨움의 끝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 오늘 당신에게 하루가 주어진다. 설탕과 소금같은 하루! 첫맛은 달달하지만 끝맛이 텁텁한 설탕을 버리고, ​입을 바짝 바짝 마르게 하는 짠맛을 선택한다. ​오늘의 선택은 소금이다. ​사람들에게 소금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당신도 나도 세상에 소금같은 존재라 믿는다. ​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 ​ 더보기
마음속 글귀-어제와 다른 오늘 어제와 다른 오늘 ​ 어제는 기분이 좋았다가 오늘은 우울하다. ​ 어제는 즐겁고 부지런하다가 오늘은 지루하고 나태하다. ​ 어제는 여유롭다가 오늘은 조급하다. ​ 어제는 열정이 넘치다가 오늘은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다. ​ 왜일까? 물음 앞에 오늘도 나아갈 뿐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마음속 글귀 - 숲을 보는 방법 숲을 보는 방법 나무만 바라보면 숲을 보기 힘들다. 하나만 보면 전체를 볼수 없다. 코끼리 코만 보았다고 코끼리 다리만 만져본다고 코끼리를 안다고 할 수 없다. 일부만 보고 판단을 내린다면 어긋난 판단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아는 만큼 볼수 있다. 알기 위해 꾸준히 배워야 한다. 배움의 끈을 놓는다면 자기 생각에 갇히게 된다. 책을 통해 배우고 타인의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다. 우리의 아집과 고집이 사고를 가로막고 흐리게 한다. 책을 보며 무릎을 치는 순간 깨달음을 만나고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며 다름을 인정하게 된다. 나무만 보고 판단을 했다면 한 걸음 물러나 더 넓고 크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이른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