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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의 행동이 기록되고 있다." 요즘 시대 우리의 행동은 어딘가에 흔적을 남긴다.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당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행동까지 CCTV는 기록하고 남긴다. CCTV를 통해 때론 의인들의 행동이 찍히기도 하고, 범죄의 단서를 찾기도 한다. 스스로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스스로 행동을 삼가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 문득 바라본 도로, 차 안에서 창밖으로 던져내는 휴지나 담배꽁초를 보게 되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거리를 지나며 침이나 가래를 뱉는 행동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은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스스로 경계하여 행동을 삼간다면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부끄러운 행동..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 자신의 머리에 쓰는 랜턴 불빛에 의존해 동굴 속을 앞만 보며 걸어가는 것이다. 다른 길은 없으며 오직 내가 가진 것은 랜턴뿐이고 가던 길을 변함없이 가는 것이라 비유해본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은 주체적인 삶을 말한다. 동굴과 달리 태양이 비치어 준다. 빛을 받으며 앞. 뒤. 좌. 우. 위. 아래 모든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며 느끼고 생각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한계를 짓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생각하며 살 것인가? 자신의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동굴 속에서 랜턴에 의지해 나아가는 것이고, 독서를 통해 다양함을 접하는 것은 태양이 밝게 비.. 더보기
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또 누군가에게는 영향을 받는다.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다. 당신은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당신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은 잘 잊히지 않을 것이다. 좋은 영향력에 미소 지을 것이다. 나쁜 영향력에 소름이 끼칠 것이다. 반대로 당신에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알기 힘들다. 당신은 좋은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랄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선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생각과 달리 당신도 나도 모르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조금씩 달라지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느낀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혼자서는 살..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나눔은 사랑이다." 나에게 빵이 있으면 빵을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피자가 있으면 피자를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케이크가 있으면 케이크를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콩이 있으면 콩을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맛있는 음식이 당신에겐 별로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누는 마음은 전해질 것이다. 나눔은 사랑이다. 명심보감을 읽으면 명심보감 글귀를 나눈다. 논어를 읽으면 논어 글귀를 나눈다. 도덕경을 읽으면 도덕경 글귀를 나눈다. 나에게 좋은 글이 당신에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누는 마음은 전해질 것이다. 나눔은 사랑이다. 나눔은 함께하는 것이고, 나눔은 배려이고, 나눔은 지혜이고, 나눔은 희망이고, 나눔은 감동이고, 나눔은 사랑이다. 특별한 것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가진.. 더보기
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영혼의 여행 나의 몸을 떠난 영혼은 여행을 떠난다.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보기도 하고 꽃이 되어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기도 해본다. 나무가 되어 묵묵히 자리를 지켜보기도 하고 꽃씨가 되어 이리저리 옮겨 다녀보기도 한다. 넓고 광활한 우주의 먼지가 되어 시간과 공간을 잊어보기도 한다. 먼 여행을 마친 나의 영혼은 육체로 돌아온다. 영혼은 현재 잠시 빌린 육체에 머물고 있다. 영혼 여행은 육체에 갇혀 생각하지 못하던 다양한 생각을 하고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에 다가간다. 영혼이 육체에 머무르는 동안 아끼고 사랑해야 함도 잊지 않는다. 육체를 떠나는 날 영혼 여행은 또 어떤 곳으로 옮겨갈까? 지금 이 순간 영혼과 함께 하는 고마운 육체도 소홀할 수 없음에 생각이 와 닿는다.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책을 보면 잠이 오고 다른 생각이 드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지금 보고 있는 책이 흥미롭지 않아 당신을 사로잡지 못 하고 있군요 당장 그 책을 던져 버리 당신의 뇌를 깨우고 흥미진진하며 관심이 가는 책으로 바꿔 보세요. 둘째, 책을 보는 속도를 높여 보세요 다른 생각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집중해서 더 빨리 보는 거예요. 셋째, 해야 할 일이 떠올라 자리를 뜨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 오롯이 책만 볼 수 있는 도서관을 이용해 보세요. 책 읽기 어렵지 않아요~ 점점 좋아질 거예요. 당신의 독서를 응원합니다 !! 화이팅!!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독(讀)한여자의 마음속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생각은 말과 행동까지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어떤 생각을 하는가?' 오만가지 육만 가지 생각을 한다. 순간순간 생각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간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 생각거리가 중요하다. 독서를 하면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받는다. 우리의 일상은 늘 되풀이될 가능성이 많고 새로운 주제. 신선한 관심사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 독서는 그러한 무료함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를 통해 뇌를 쫄깃쫄깃하고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겠다. 다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이다. 우리는 흔히 반쯤 채워진 컵을 보고 말한다. A: 반밖에 남지 않았네..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혼자입니까? 같이입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갈등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다양한 문제점들로 고민할 수 있겠지만 그중 관계. 인간관계를 통한 갈등이 가장 힘들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인(人)... 사람은 서로 기대고 살아가고 있다.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 위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은 역으로 가장 힘든 일이기에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갈 때 가장 위대해진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서로를 위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우리가 고스란히 안아야 하는 엄청난 것일 수 있다.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으로 이어가는 것이라 여겨진다. 관계를 통해 받는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다. 그로 인한 상처와 혼란을 또..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SNS,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SNS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글을 쓰고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공유한다. 정보는 가득 차고 넘친다. 그중 우리가 필요한 정보를 가려서 취한다. 덮어놓고 믿고 마냥 부러워하고 그냥 퍼 나르기 보다 진정성과 진실성이 있는 글을 걸려낼수 있는 선택능력이 필요해보인다. 우리는 보여주기위해 사진을 찍고 관심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으로 공유하고 좋아요에 갈망한다.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만족스러운것,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것, 기쁜일 슬픈일 감동이 있는것이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것일까? 새로운것, 생각지못한 반전이 있는 것, 힘이되는 것, 유쾌하고 즐거운것 등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SNS 의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마음속 글귀 #마음의 소리 논어 제1편 학이 1. 을 들여다본다.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 답지 않은가?" (1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님의 깊이 있는 말씀을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의 생각을 남겨보려 한다. 배움에 대한 기쁨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아~~" 하고 번개처럼 번쩍이는 앎의 짜릿함과 기쁨 이것이 지적 최고의 기쁨(喜)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자께서 누구보다 배움에 열심이셨으니 그 기쁨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라 여겨진다. 친구! 내 마음과 잘 맞고 이야기가 통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