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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7년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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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나눔은 사랑이다."

 



나에게 빵이 있으면
빵을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피자가 있으면
피자를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케이크가 있으면
케이크를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콩이 있으면
콩을 나누어 먹는다.


나에게 맛있는 음식이
당신에겐 별로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누는 마음은 전해질 것이다.
나눔은 사랑이다.




 
명심보감을 읽으면
명심보감 글귀를 나눈다.

논어를 읽으면
논어 글귀를 나눈다.

도덕경을 읽으면
도덕경 글귀를 나눈다.


나에게 좋은 글이
당신에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누는 마음은 전해질 것이다.
나눔은 사랑이다.

 




나눔은 함께하는 것이고,
나눔은 배려이고,

나눔은 지혜이고,
나눔은 희망이고,

나눔은 감동이고,
나눔은 사랑이다.

 

 

 


특별한 것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눈다는 것은
감동으로 이어진다.


나눔은 마음과 함께 전달되기에
훈훈한 사회로 이어진다.


우리 옛 선조들의
'콩 한 조각도 나눠 먹는다'라는
아름다운 지혜가 쭈~욱
이어지기를 바란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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