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

지도자의 태만과 잘못 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 현명한 사람을 보고서도 천거하지 못하고, 천거하더라도 그를 나보다 앞세우지 못함은 천거하는 일에 태만한 것이다. 선하지 못한 사람을 보고서도 물리치지 못하고, 물리치더라도 멀리하지 못함은 잘못이다. [대학] '지도자의 태만과 잘못'에 대한 내용이다. 정치에 대해 알지 못한다. 사람을 등용함에 있어 어떻게 해야 하나? 사람을 등용함은 나라나 기업이나 마찬가지로 중요한 일이다. 가까이해야 하는 사람과 멀리해야 하는 사람 어떻게 구분하고 등용하고 버려야 할까? [대학]의 문구를 만나고 한참을 헤맨다. 대학을 들여다보다 [성학집요]를 펼쳤다. 제4절 위정 상 (405p)에서 내용을 찾았다. 천천히 읽어보며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현명한 사람을 보고도 들어 쓰지 못하고 들어 쓰더라도 먼.. 더보기
대학 7장- ​마음을 올바로 하고 몸을 닦는다. 대학 전 7장 ​마음을 올바로 하고 몸을 닦는다. 正心修身에 관하여 의지가 성실히 되면 진실로 착함이 없고 선함이 있다 그러므로 이 마음을 보전하여 자신을 정립할 수 있다 그러나 호의 의지를 성실히 함만 알뿐 이마 음에 보전 여부를 살필 수 없다면 마음을 곧게 하여 자신을 닦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성 의장 뒤에 성심수 신장을 두게 된다 ​ 1. "몸을 닦음은 자신의 마음을 올바로 하는 데 있다"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분노하는 감정이 있으면 마음에 올바름을 얻을 수 없고 두려워하는 감정이 있어도 마음에 올바름을 얻을 수 없으며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감정이 있어도 마음에 올바름을 얻을 수 없고 우환이 있어도 마음에 올바른을 얻을 수 없음이다. 2.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 더보기
<대학> 전7경-마음을 올바로 하고 몸을 닦는다 대 학 ​전7장 "마음을 올바로 하고 몸을 닦는다." [正心修身]에 관하여 ​ 의자가 성실히 되면 진실로 악함이 없고 선함이 있다. 그러므로 이 마음을 보존하여 자신을 정립할 수 있다. 그러나 혹 의지를 성실히 함만 알 뿐 이 마음의 보존여부를 살필 수 없다면 마음을 곧게 하여 자신을 닦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성의장 뒤에 정심수진장(正心修身章)을 두게 된다. 1. "몸을 닦음은 자신의 마음을 올바로 하는 데 있다"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분노하는 감정이 있으면 마음의 올바름을 얻을 수 없고, 두려워하는 감정이 있어도 마음의 올바름을 얻을 수 없으며,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감정이 있어도 마음의 올바름을 얻을 수 없고, 우환이 있어도 마음의 올바름을 얻을 수 없음이다. 1 ​ 1 이 네가지 감정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