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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

나이듦 수업 -고미숙, 정희진 외4명 책속글귀 나이듦 수업 -고미숙, 정희진 외4명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시대, 벌써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세월이 흐르면 누구나 나이가 들고 중년을 지나 노년으로 내달린다. 청년기보다 노년기가 더 길어질수 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노년을 보내야 한다. 청년도 노년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관계여야 한다. 대접하고 대접받는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귀기울이고 관심가지며 표현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나이만 든다고 어른인가? 중년에 접어들면서 어른의 책임감을 느낀다. ​ '어른'으로 늙어갈 용기 -고미숙 ​ 동의보감의 생체 리듬에 따르면 남자는 여덟 살, 여자는 일곱 살이 기준이에요. 남자는 8-16-24-32-40..... 여자는 7-14-21-28-35..... 이렇게 주기가 돌아간다는 겁니다. 남자.. 더보기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의 계로록 지음 책속글귀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의 계로록 지음 ​ 계로록( 戒老錄), 늙음을 경계해야하는 것을 기록한 것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조심하고 경계해야하는 것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그래그래' '맞아맞아' 혼잣말을 하며 편안하게 책장을 넘긴다. 잘 늙기 위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잘 늙어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종종한다. 고령화 시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 노년에 대접받으려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서로 눈살찌푸리는 일은 삼가야 한다. 나이들면서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몸의 늙음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소소하다고 생각되는 것까지 짚어주어 일상에 도움이될것으로 생각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