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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김밥 싸는 재미가 솔솔~💕 더보기
김밥 홀릭~~♥ 간편 김밥은 언제나 옳다~~♥ 더보기
상추 김밥~♥ 상추 넣고 2줄, 시금치 넣고 2줄 말아봤어요~ 어느 날 김밥을 싸다가 시금치가 모자라서 상추를 넣어봤어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상추 좋아하시는 분들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각이 아주 미세하게 상추맛을 알려준답니다~^^ 더보기
오늘이 특별한이유 오늘은 오늘이니까! 특별한 날이다. 오늘이라 특별한 날 김밥을 싼다. 특별한 날, 기적 같은 날, 오늘이라 좋은 날, 봄기운 가득한 날, 행운의 여신이 돕는 날, 좋은 날, 오늘이 존재하니까 오늘에 존재하니까 오늘이니까~~♥♥ 나의 오늘이 특별한 이유는 당신의 존재 때문입니다. 더보기
김밥은 사랑이고 추억이다 김밥을 사지 않고 싼다. 오랜만에 김밥을 싼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나만 그런가? 준비과정은 오래 걸리지만 먹기에는 가장 간단한 김밥~. 결혼하기 전부터 김밥 싸는 걸 좋아했다. 친구들과 소풍을 갈 때면 김밥을 쌌다. 기본 김밥에서 깻잎 넣고 참치도 넣어보고 말기도 하고, 누드김밥을 말아보기도 했다. 김밥은 소풍을 더욱 즐겁게 한다. 그 후로도 가끔 김밥을 싼다. 세월은 흘렀지만 김밥은 언제나 생활 가까이에 있다. 김밥은 사랑이고 추억이다. 더보기
김밥 맛있게 싸는 법~! 요즘 매일 김밥을 만다. 김밥맛있게 마는 법 나름 정리해 봤다.~^____^ 김밥의 핵심 포인트는 옆구리가 터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김을 세로로 놓기~! 계란은 잘 풀어서 소금 쪼금 넣어서 굽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다. 햄은 김밥용햄보다 큰 것으로 사서 잘라서 구우면 맛이 더 좋다. 어묵은 보기 좋게 잘라서 볶을 때 간장이나 참치액을 조금 넣으면 맛있다. 당근은 엄마의 텃밭에서 공수해온 것이다. 채 썰어서 볶으며 소금을 조금 넣어 간한다. 우엉은 채 썰어둔 것을 샀다.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어 데치고, 우엉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간장을 넣고 15분가량 끓인 후 올리고당과 설탕을 넣어서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오이는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씨가 있는 부분은 잘라내서.. 더보기
먹고 사느라 바쁜 요즘~(우엉채조림) 오늘도 일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저녁 준비를 한다. 요즘 먹는 것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쓴다. 저녁 메뉴는 돼지 양념불고기와 된장찌개다. 양념된 돼지불고기에 양파, 표고버섯, 파, 다진 마늘을 곁들이고 볶을 때 술을 살짝 넣는다. 고기의 잡내도 잡아주고 고기 맛이 연해서 주로 이용한다. 야채는 텃밭에서 곱게 자란 상추를 씻어 놓는다. 돼지양념불고기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다가 또 바삐 된장찌개를 끓인다. 큰 냄비에 된장찌개를 두 번 먹을 만큼 끓여서 반은 냉동에 보관한다. 급할 때 해동해서 먹으면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된장찌개의 육수를 내기 위해 멸치, 다시마, 꽃게 한 마리 투척한다.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국물을 우려낸다.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다음.. 더보기
오랜만에 김밥싸기 ​ 오랜만에 김밥을 말았다. 좋은 쌀에 잡곡을 조금 넣고 고슬고슬 밥을 한다. 밥에 소금 조금 넣고 참기름 조르륵 붓고 참깨를 솔솔 뿌린다. 이렇게 밥에 간을 했다. ​ ​ 김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했다. 맛살, 단무지, 우엉, 오이, 계란, 어묵, 햄, 이렇게 7가지 속 재료다. 당근은 넣을까 말까 생각다가 생략했다. ​ 김밥 말이 발을 준비했다. ​ 김밥 발위에 김을 올리고 밥을 가지런히 놓는다. 김밥 옆구리 터지면 안 되니까 양쪽 끝부분을 여유 있게 남겨둔다. ​ 속 재료를 하나하나 올려놓고(사진 찍으려고 늘여놓았지만 말 때는 한곳에 모아놓았다) ​ 돌돌 말면 끝~~! ​ ​ 벌써 3줄이나 말았다. ​ 한 줄 한 줄 말다 보니 10줄 완성~! ​ ​ 한 줄 한 줄 정성껏 잘라 담았다. ​ 새벽 일찍.. 더보기
오랜만에 김밥 싸기 오랜만에 김밥을 말았다. 좋은 쌀에 잡곡을 조금 넣고 고슬고슬 밥을 한다. 밥에 소금 조금 넣고, 참기름 조르륵 붓고, 참깨를 솔솔 뿌린다. 이렇게 밥에 간을 했다. 김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했다. 맛살, 단무지, 우엉, 오이, 계란, 어묵, 햄, 이렇게 7가지 속 재료다. 당근은 넣을까 말까 생각다가 생략했다. 김밥 말이 발을 준비했다. 김밥 발위에 김을 올리고 밥을 가지런히 놓는다. 김밥 옆구리 터지면 안 되니까 양쪽 끝부분을 여유 있게 남겨둔다. 속 재료를 하나하나 올려놓고(사진 찍으려고 늘여놓았지만 말 때는 한곳에 모아놓았다) 돌돌 말면 끝~~! 벌써 3줄이나 말았다. 한 줄 한 줄 말다 보니 10줄 완성~! 한 줄 한 줄 정성껏 잘라 담았다. 새벽 일찍 나가서 일하는 남편에게 동료들과 나눠드시라.. 더보기
소풍느낌 아침김밥 소풍느낌 아침김밥 예전에 소풍.운동회 날이면 김밥을 먹았던 기억이 있네요 ​ 그 기분 살려 김밥말이. 말고 또 말고 돌돌 말아 김밥~🎶😆 ​ 김밥재료 줄세우고~ ​ 밥에 아끼지 않고 깨소금 솔솔 뿌려주시고~ ​ ​ 김위에 밥을 척척 올린후 ​ 김밥속 올려 주시고 ​ 돌돌 말아 주시면 한 줄의 김밥 완성! ​ ​ 요래요래 말아놓은 김밥을 송송썰면 끝~^^ 이렇게 김밥이 꽃처럼 피었네요~ ​ ​ 김밥꽃처럼 풍성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