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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책속글귀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선물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글쓰기가 막막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준다. 글쓰기를 할 때 마음가짐부터 글쓰기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준다. 글쓰기 환경과 실제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글쓰기는 생각, 말, 쓰기가 연결되어 있다는 부분에 공감한다. 글 쓰는 사람은 관종(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과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차이는 성격 일수 있지만 습관이다. 말은 잘하는데 글을 잘 못쓰는 사람은 글 쓰는 시간을 늘리면 되고, 글은 써지는데 말하는 것이 힘든 사람은 말하는 시간을 늘려보면 된다.. 더보기
<독서노트- 대통령의 글쓰기> ​ 글쓰기도 노력이다.​ 글쓰기는 쉬워야 한다. 태어날때 환경과 조건은 다르지만 글을 배우고 부터 우리는 글쓰기만큼은 공평하다. 부자던 가난하던 사회적 지위가 높던 낮던 글쓰는 것은 똑같다.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치유의 효과도 뛰어나다. ​ 글쓰기도 매일 꾸준히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렇게 ​나름의 결론을 내리는 중이지만 역시 쉽지않다. 글쓰기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억지로 꾸며낸 것보다 물흐르듯 친구에게 말하듯 편안하게 쓰는 것이 최고일 것이다. 자연스러운것이 옳지만 쉽지 않은건 우리는 늘 타인을 의식하기 때문일까?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때 자신만의 자연스러움이 뭍어나는 글쓰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 ​대통령의 글쓰기는 많이 다를것이다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을 중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