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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1년

1만권 독서법-인나미 아쓰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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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지음

 


 

 

독서량과 독서 속도 등에 불만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고방식과 기법을 저자 나름의 관점에서 정리한 책이다.

오랜만에 독서법 책을 들었다.

표지에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라는 강렬한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링컨의 명언도 떠오른다.

"책을 두 권 읽은 사람이 책을 한 권 읽은 사람을 지배한다. "

독서량에 대한 강한 흥미를 일으킨다.

다독을 하는 방법은 책을 읽고 머리에 한 구절이 남았다면 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가치는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추려본다.

 

1만 권 독서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

 

100퍼센트를 기억하는 독서에서 1퍼센트를 만나는 독서를 해보라고 제시한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단 한 조각이 남는다. 그 조각이 모여 커다란 덩어리를 만들어라.

 

음악 듣듯이 읽어라. 음악을 암기하려 하지 않듯이 말이다. 기억에 남는 음이 있기 마련이다. 독서도 그렇다.

 

저장 강박을 버려야 한다. 독서도 음악을 듣거나 등산을 하거나 걷기를 하는 등 습관이라 여겨야 한다.

 

 

 

 

 

​어떻게 빨리 읽을 것인가?

 

매일 같은 시간을 정한다.

 

빨리 읽을 만한 책을 고른다. 어제와 다른 책을 읽는다. 하루에 한 권을 다 읽으면 이해도가 깊어진다.

 

호흡이 중요하다. 들숨과 날숨 읽기와 쓰기를 말한다. 읽기와 쓰기를 번갈아가며 실천한다.

 

쓰기는 책에 대한 내용도 좋고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좋지 않을까 싶다. 왜 이 한 줄에 감동했는가? 하는 관점을 두고 한마디를 기록하면 된다. 한 줄 리뷰가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기도 쉽다.

책의 요점을 뽑아내는 한 줄 샘플링, 마음에 드는 구절은 암기하지 말고 옮겨 쓴다.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그때그때 짧게 몇 줄로 저장한다)

 

책을 술술 읽기 위해 소제목 단위로 읽는다.

 

책 같은 건 안 읽어도 그만이다?

책이 있으면 삶이 더 즐거워진다.

1만 권의 책은 1만 권의 세상이다.

 

1만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지음

 

 

 

 

▶한줄 정리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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