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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2022년

한샘 아임빅 수납침대 22 일반헤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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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이 좁다. 침대를 놓으려고 몇 번이나 생각하다 그만두었던 터다. 공간이 좁고 방에는 책상에 책장, 옷장, 서랍장들로 꽉 차있다. 좁은 방을 정리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

마음먹고 정리를 좀 해볼까? 좁은 공간에 침대를 들이려면 비워내야 하기 때문이다. 책상과 책장을 가득 채운 책을 먼저 정리하여 버리고 책장과 책상을 폐기물로 내어놓았다. 공간이 좀 생긴다. 책상은 침대가 들어온 후 공간을 보고 심플한 것으로 다시 들이려 한다.

 

한샘 아임백 수납침대 22 일반헤드형으로 구입했다. 색상은 헤드 그레이, 하부 화이트로 결정했다.

 

침대 아래 뒤쪽 벙커 수납 2개와 앞쪽 대 서랍 3개가 있다. 벙커 수납은 창고형으로 잘 쓰지 않는 물건을 수납하고 앞쪽 대 서랍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건으로 넣어두면 편리하다. 아래 사진과 같다.

 

방을 정리하면서 옷도 정리해서 마대자루에 한가득 비워내니 서랍도 여유로워졌다.

 

 

 

침대 설치 기사님께서 하나하나 조립 중이다. 대부분 피스 작업을 통해 조립이 이루어졌다

 

 

벙커와 서랍장과 침대 헤드의 조립이 완성되었다.

 

 

 

추가로 밀림 장지 패드 주문했더니 아래처럼 생긴 것을 박아 주신다.

 

매트리스 선택은 메모리폼탑으로 했다.

 

 

매트리스 위에 슬리핑코드 알러지케어 매트리스 커버도 추가 상품으로 주문했다. 회색 커버로 먼지 차단, 진드기 차단, 편리한 세탁, 초극세사 원단이라 되어 있다.

아침에 아들에게 잠자리가 편안했는지 물어보니 편하다고 한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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