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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에 들렀다.
"오는 길에 친구와 저녁을 먹을까?"
한 끼를 피해보려 했다.
여의치 않다.
"오늘 뭐 먹지?"
고민은 또 이어진다.
집 근처까지 와서 결정한다.
광어회와 문어 ~~
흠~ 오늘은 이걸로 한 끼?
매운탕은 집에서 끓여야 한다.
기본양념이 있으니 야채를 추가해서 끓인다.
매운탕의 맛은?
식당에서 주는 매운탕만큼은 아니다 ~
"덜 자극적이라 그런가? "
그저 먹을만한 정도다.
아무튼 요래 한 끼 해결이다.
그것으로 되었다.
먹다 말고 사진 한 컷~!
난 왜 늘 이런 식이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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