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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내가 만든 명언-2017년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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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기억하기 위해 잊어야 한다."

 

 

 

기억한 것을 잊지 않으려는 것은
먹은 것을 몸속에
그대로 간직하려는 것과 같다.


몸 상태가 월활하기를 원한다면
먹은 것 중 필요한 영양소는 몸속에 저장하고
나머지 것은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정보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고

그중 필요한 정보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잊어버리는 것이다.


잊어버린 공간은
또 다른 정보 입력을 위한 공간으로
비워두는 것이다.

 

 

마음속의 어지러운 상념들도
잊어버려야 한다.

잊어버린 빈 공간으로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좀 더 홀가분하게 살기 위해
잊어버림도 필요하다.

 


잊어버림으로 비워낸 공간은
새로운 것을 기억하기 위해
꼭 필요해 보인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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