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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24년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기와카미 데쓰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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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 기와카미 데쓰야 지음

 

 

소설책이다. 소설에 알레르기가 있는데 책이 작고 얇아서 선택했다. 스토리가 길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스토리는 주인공인 '오모리 리카'의 시선으로 이어진다. '고바야시 유미코'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50대 초~60대 초쯤 되어 보이는 여성이다. 고바야시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인공 '리카'씨가 '유미코'를 만나면서 스토리는 전개된다. 고바야시 서점을 운영하는 유미코가 들려주는 에피소드는 논픽션(사실을 기반으로)이라다. 주인공인 오모리 리카는 유미코의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필요한 가상의 인물인 픽션이라 전한다.

주인공 오모리 리카는 도코 출신인 사회생활 새내기다. 책을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서점 관련 일을 시작하게 된다. 오사카로 발령받아 고바야시 서점에서 서점 주인인 유미코를 만난다.

 

작고 다양한 서점을 다니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인공은 유미코가 운영하는 고바야시 서점에서 삶의 조언을 듣는다. 이는 스토리가 전개되는 사이사에서 만날 수 있다.

8개의 에피소드이다. 처음에 소개하는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적이다. 2장의 '왜 서점에서 우산을 파나요?'라는 소제목의 내용이다.

 

고바야시 서점에서 유미코가 서점에서 우산을 팔기로 결심하고 우산을 팔기 위해 노력한 부분과 성과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그런 과정에서 책도 좋아하지만 우산을 파는 것도 진심이 되었다고 한다.

'유미코'의 스토리는 일의 기본을 알려준다. 주인공 '오모리 리카'가 고민이 있을 때마다 '고바야시 유미코'는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멘토 같은 역할을 해준다.

 

일을 대하는 열정부터 단점이 장점이 된다는 충고도 아끼지 않는다. 이로 주인공 '리카'는 책방의 행사인 북페어와 책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된다.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낸 주인공은 도코 본사로 발탁이 된다. 새로운 컨셉트의 서점을 만들어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거라고 할 수 있다. 본사에서 맡은 업무는 프로젝트 참가형 서점이다.

 

주인공 '오모리 리카'의 시선으로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힘들 때마다 고바야시 서점의 '고바야시 유미코'의 조언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기와카미 데쓰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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