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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5년

엄마는 집안의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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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가 랍비 가브리엘에게 물었다.

여자는 남자에게 어떤 존재인가?

듣자니 유대인의 신은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빼서 여자를 만들었다는데,

그렇다면 유대인의 신은 도둑이 아닌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경찰을 불렀어야 하겠군요.

랍비 가브리엘은 곧이어 이렇게 덧붙였다.

어젯밤에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서 은수저를 훔쳐 갔습니다.

그런데 금으로 된 술잔을 두고 갔네요.

허, 그것 참 대단한 행운이군

그렇습니다. 신께서 여자를 주신 것도 그와  똑같은 얘기입니다.

남자가 여자와 함께 있으면 잃는 것도 있지만,

황금의 잔이라는 평생의 반려자를 얻는다는 뜻이다."

-탈무드

 

출처: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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